김도현은 “야수들에게 고맙고 투수들에게 미안했던 경기었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도움을 주어 마운드에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05-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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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은 “야수들에게 고맙고 투수들에게 미안했던 경기었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도움을 주어 마운드에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면서 “이닝을 더 길게 가져가고 싶었지만 마지막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내려와 조금 아쉽고 다음 경기에서는 뒤에 나올 투수들에게 더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것이 오늘 경기에서 잘된 점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포수 한승택과의 배터리 호흡도 좋았고, 리드대로 던져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만 6회초 출루 허용한 뒤에 위기관리가 잘 안됐던 부분은 다음 경기에서 보완하겠다. 화요일인데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놀랬고 응원이 마운드에서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