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규 22일(내일) 수술 예정
일본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일정을 조율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그런 곽도규는 이제 수술대에 오른다. KIA 구단 관계자는 20일 “곽도규가 22일 일본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군에서 이탈한 곽도규는 수술 날짜를 기다렸다. 염증 등 여러 가지 선결해야 할 과제가 있었고, 일본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일정을 조율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그런 곽도규는 이제 수술대에 오른다. KIA 구단 관계자는 20일 "곽도규가 22일 일본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 팔꿈치인대재건수술(토미존 서저리)은 의학계에서 어느 정도 정복된 수술로 뽑힌다. 미국이 원조고, 일본도 잘하지만 국내 의료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KIA는 곽도규의 더 완벽한 복귀를 위해 일본에서 수술을 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더 노하우가 풍부한 쪽에 수술을 맡기는 게 낫겠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대신 비용이 조금 많이 든다. 지난해 팔꿈치 문제로 이탈한 이의리 또한 이 문제를 감수하고 일본에서 수술을 받았다. 나름대로 KIA가 곽도규에게도 특급 대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팔꿈치 수술의 재활 기간은 보통 1년에서 1년 6개월 사이다. 선수마다, 그리고 손상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올해는 더 이상 곽도규의 모습을 볼 수 없다. KIA는 곽도규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