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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전 잇따른 부상…악재인가 구조적 관리 실패인가

05-29 01:16
조회 316댓글 0

2025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가 겪고 있는 전력 손실은 더 이상 단순한 ‘악재’로만 보기 어렵다. 개막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팀 주전 선수 절반 이상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반복되는 하체 근육 부상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불운을 넘어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28일 KIA 1군 엔트리를 살펴보면 올 시즌 개막전과 비교해 주전 라인업의 70%가 이탈했다. 내야수 김선빈과 외국인 타자 위즈덤, 시즌 개막 전부터 부상을 안고 있던 외야수 이창진을 비롯해 나성범, 박정우가 줄줄이 부상 명단에 올랐다.

문제는 부상 부위의 유사성과 반복성이다. 대부분 햄스트링, 종아리 등 하체 근육 손상이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나성범과 김선빈은 종아리 부상으로, 이창진과 박정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에서는 김도영이 도루 과정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28일 실시한 2차 검진에서도 1차와 동일한 손상 소견(Grade 2)이 나왔고 최소 한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박창민 KIA 트레이닝 총괄 코치는 “경기 후에도 이중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선수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데 예상하지 못한 부상이 반복돼 당혹스럽다. 작년 한국시리즈와 프리미어12를 거치며 휴식이 부족했기에 캠프에서도 많이 뛴 선수들은 페이스 조절을 했다”며 “성적 부진을 만회하려는 선수들의 의지가 오히려 무리한 플레이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도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원인과 대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부 시선은 보다 냉정하다. 트레이닝 파트, 기술 파트, 운영 파트 간의 유기적 연계인 점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예방 중심의 스포츠 과학적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스포츠 과학 전문가 역시 KIA의 현재 부상 악재를 단순한 피로 누적으로 보지 않는다. B 스포츠과학 전문가는 “햄스트링은 불안정한 근육으로 출발하거나 속도를 급격히 줄일 때 폭발적인 힘을 내야 하는 부위다. 유연성이 떨어지면 손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프로 선수들이 경기력과 팀 성적을 우선하다 보니 스트레칭이나 유연성 훈련은 소홀히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 개인에 맞춘 훈련 프로그램과 약한 부위를 강화하는 예방 훈련이 핵심인데 현재 KIA는 그런 시스템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트레이너 수는 많지만 실제로 이뤄지는 건 마사지, 테이핑 중심의 관리에 불과하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트레이닝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영의 경우 개막전때 부상을 입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력 질주를 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반대쪽 다리에 힘이 실려 부상입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B 전문가는 “회복 훈련과 트레이닝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같은 부상이 반복될 수 있다”며 “젊고 기여도가 높은 김도영이 향후에도 무리하게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단 차원의 면밀한 상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484247244105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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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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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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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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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이 잘 해줘야 불펜도 잘 돌아간다. 책임감을 조금 더 가지고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믿음을 보였다. (1)
09-02 17:43
4666225
기아 | 광장
감독, '7블론 정해영' 믿고 쓴다 → "마무리 변경은 굉장히 위험, 구위로 봐도 정해영이 맡아야" (8)
09-02 17:40
4665381
기아 | 광장
전력을 완벽하게 전폭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벤치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내년 미래를 걱정해야 되는 그런 처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09-01 21:40
4664546
기아 | 광장
시즌 내내 비슷한 패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과 KIA는 9월이 시작될 때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똑같은 패배로 스스로 가을 잔치로 가는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4)
09-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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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신뢰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고 융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올 시즌의 KIA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0)
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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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 4일 퓨처스 중계 있음 (3)
09-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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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야구는 기록으로 남지만, 감동은 기억으로 남는다. 김규성의 장내 홈런은 2025년 여름, KIA 팬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될 듯 하다. (2)
09-01 10:33
4664316
기아 | 광장
2점 차도 못 지키고 끝내기 맞은 정해영 탓? 1군 복귀 2경기 만에 마무리 복귀시킨 KIA 이범호 감독의 ‘의리볼’이 더 문제다 (1)
09-01 09:23
465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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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 감독은 "그대로 다 들어간다. 선수들을 믿고 가야한다"며 "선발이 좀 혼날 때도 있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2)
08-27 14:17
4656915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해영이는 5일 정도 쉬면서 힐링을 했다. 이후에 불펜 피칭을 했고 상당히 좋았다는 보고를 받았다. 몸 상태나 심리 상태는 깔끔하게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팀에도 본인에게도 지금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라와서 열심히 잘 견뎌줄거라고 생각한다”며 정해영에게 믿음을 보냈다. (6)
08-27 11:41
4655720
기아 | 광장
구단으로서는 주축 선수들이 30대 후반, 40대인 점을 고려해 ‘올해가 마지막 윈나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선수 구성을 흔들어 ‘구단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팀 전체가 흔들린다. 부상 복귀 선수의 재발과 젊은 선수들의 체력저하, 구단의 조급증이 한꺼번에 몰린 게 KIA 몰락의 트리거로 작용했다. (2)
08-26 16:42
465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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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신뢰 바닥' KIA 이범호 감독 경질설 급부상...차기 감독은 누구? (8)
08-26 00:35
46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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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09:04
46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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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손인가, 마이너스의 손인가?" 작년 챔프, 절대 1강 KIA '몰락'에 팬들, 심재학과 이범호에 '융단폭격'..."되는 게 하나 없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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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콜드게임이 있었다면… 손발 묶인 KIA 굴욕적 패배, 이제 9위가 더 가깝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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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계속해서 경기가 꼬이니 필승조와 추격조의 경계가 거의 없어진 지도 오래다. 게다가 최근 본헤드 플레이와 실책 등 야수들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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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챔필이 비어가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에 올 이유를 증명하라, 탈출구 찾을 수 있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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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역대급’ 참사가 벌써 몇 번째냐··· 5강 동력 스스로 꺼뜨리는 디펜딩 챔피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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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후반기 대반격이라고? 현실은 후반기 꼴찌… 이러고도 부상 핑계 대면 안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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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엽은 "1군 타자들을 상대하니 고등학교 때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지만, 나도 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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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이 잘 해줘야 불펜도 잘 돌아간다. 책임감을 조금 더 가지고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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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7블론 정해영' 믿고 쓴다 → "마무리 변경은 굉장히 위험, 구위로 봐도 정해영이 맡아야"

09-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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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완벽하게 전폭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벤치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내년 미래를 걱정해야 되는 그런 처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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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비슷한 패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과 KIA는 9월이 시작될 때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똑같은 패배로 스스로 가을 잔치로 가는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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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으로 남지만, 감동은 기억으로 남는다. 김규성의 장내 홈런은 2025년 여름, KIA 팬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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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 감독은 "그대로 다 들어간다. 선수들을 믿고 가야한다"며 "선발이 좀 혼날 때도 있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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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해영이는 5일 정도 쉬면서 힐링을 했다. 이후에 불펜 피칭을 했고 상당히 좋았다는 보고를 받았다. 몸 상태나 심리 상태는 깔끔하게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팀에도 본인에게도 지금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라와서 열심히 잘 견뎌줄거라고 생각한다”며 정해영에게 믿음을 보냈다.

08-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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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으로서는 주축 선수들이 30대 후반, 40대인 점을 고려해 ‘올해가 마지막 윈나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선수 구성을 흔들어 ‘구단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팀 전체가 흔들린다. 부상 복귀 선수의 재발과 젊은 선수들의 체력저하, 구단의 조급증이 한꺼번에 몰린 게 KIA 몰락의 트리거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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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신뢰 바닥' KIA 이범호 감독 경질설 급부상...차기 감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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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콜드게임이 있었다면… 손발 묶인 KIA 굴욕적 패배, 이제 9위가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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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챔필이 비어가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에 올 이유를 증명하라, 탈출구 찾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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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역대급’ 참사가 벌써 몇 번째냐··· 5강 동력 스스로 꺼뜨리는 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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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후반기 대반격이라고? 현실은 후반기 꼴찌… 이러고도 부상 핑계 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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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엽은 "1군 타자들을 상대하니 고등학교 때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지만, 나도 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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