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무려 18타수 14안타 대폭발...' KIA 타이거즈 2군에 이런 괴물이→1군 사령탑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06-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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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퓨처스팀에서 최근 맹위를 떨치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프로 3년 차' 우투우타 외야수 정해원(21)이다.
최근 4경기 성적이 그야말로 가공할 만하다. 무려 18타수 14안타, 타율은 0.778에 달한다.
그는 5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27일 재차 콜업됐다가, 6월 1일 다소 말소됐다. 그리고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불꽃 같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군 사령탑도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정해원에 관한 질문에 "계속 퓨처스리그에서 잘 쳤다. 다만 1군에 올라왔을 때 아무래도 어린 선수라, 빠른 공 대처 등 좋은 투수들의 공을 많이 경험하지 못했다. 단기적으로 기회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1군에 올라왔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꾸준히 경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 아마도 (오)선우나 (김)석환이처럼 분명히 올라와서 잘해줄 수 있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젊은 선수다. 나중에 기회가 또 생기면 1군에 올라와 경기도 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