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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걸었다, 1군 주전에 밀리지 않겠노라고…”

07-03 12:53
조회 127댓글 1

오선우와 김석환은 눈빛만 봐도 통하는 선후배 사이다. 둘은 공통점도 많다. 타석에 서기 전 ‘특별한 주문’을 거는 것이 대표적. 오선우는 타석에 들어서기 전부터 혼잣말을 자주 한다. 타석에 서도 마찬가지. 혼잣말은 ‘이 상황을 즐기자’‘상황이 재미있다’‘오선우 파이팅’ 등이다. 자기 최면을 거는 셈. 오선우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표현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현실을 만들어낸다는 믿음을 뜻한다.

김석환도 비슷하다. 찬스가 오면 ‘나는 할 수 있는 놈’이라는 주문을 외우고 타석에 선다. 타석에 들어서기 전엔 경기장을 크게 한번 둘러보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즐긴다.

오선우는 “‘함평 타이거즈’도 KIA의 일원이고, 도움이 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 일”이라고 했다. 김석환도 “2군에서 같이 고생했던 형들이나 동생들이 다 같이 팀 승리에 기여를 하고 있고, 성적도 쑥쑥 올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팀 내 최고참 최형우의 조언이 두 선수에게 큰 울림을 줬다. 최형우는 지난 5월 김도영과 나성범 등이 부상으로 빠진 것을 두고 “어린 동생들에게 기회가 왔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주전들이 돌아와도 밀리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석환은 “그 말을 듣고 자신감이 더 올라왔다. 특히 주전이 돌아와도 이제 안 뺏긴다는 마음가짐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선우는 “최형우 선배님의 ‘나도 그렇게 컸다’는 그 말이 저는 제일 와 닿았다”고 전했다.

피를 나눈 형제 사이는 아니지만, 동생에게 형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다. 김석환은 “(오)선우 형은 친구같이 의지할 수 있는 형”이라고 했다. 그러자 오선우는 “(김)석환이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동생”이라면서 “2군에서 함께 생활할 때 여러 가지가 비슷했다. 동생과 같이 1군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둘의 목표는 가을 야구 무대를 밟는 것이다. 오선우는 “지난해까지 가을 야구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가을 야구에 한 타석이라도 서보는 게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석환은 “주전들이 돌아와도 당당하게 버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올핸 가을 야구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1/00027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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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07-03 13:10

    화이팅이다 거포들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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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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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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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767351
기아 | 광장
오늘(25일) 김태군 선수가 선수단 대표로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0)
11-25 15:48
4766617
기아 | 광장
이태양 선수 등번호 44번 (3)
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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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김규성 "찬호 형도 '네가 주전 아닌가''라고 했지만 더 잘해야" (0)
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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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 욕심쟁이, 그 야구 열정을 어떻게 참았나…KIA 전천후 투수의 귀환 (0)
11-25 10:37
4766610
기아 | 광장
갸티비) KIA 이태양의 첫 시상식☀️ 퓨처스 북부 승리상 소감부터 내년 각오까지! (2)
11-25 10:35
4765490
기아 | 광장
KIA는 합리적인 금액과 팀 운영 방향을 맞추기 위해 신중하게 생각 중이다. 양현종 역시 과도한 요구 없이 팀과 흐름을 맞추려 한다. (3)
11-24 10:44
47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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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KIA 이준영 FA 계약 (0)
11-23 11:15
47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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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올리고 발을 내렸다...돌아온 신인왕 제구와의 전쟁, 에이스 등극 준비한다 (2)
11-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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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투수 이준영 FA 계약 체결✨ 계약기간 3년 총액 12억원 : 계약금 3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8)
11-23 11:00
4764259
기아 | 광장
마지막으로 "3년은 계속 잘해야 진짜 주전이다. 올해 만족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2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2)
11-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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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KIA 고영민 코치 “과감하게 뛰도록…‘성공 DNA’ 심는다” (2)
1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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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킥체인지업 장착+칼슬라이더, 헛스윙 삼진율 높인다...풀타임 선발 도전 153km 김태형 "신인왕 타겠다"  (3)
11-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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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이호연에 대해서는 "2차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 중에 방망이가 제일 좋다. 올해 타율도 3할4푼이다. 대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루나 2루도 볼 수 있다. 내야수 가운데 누가 안 좋으면 대처가 가능한 선수이다"며 높은 평가를 했다. (11)
11-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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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이 감독은 "이태영은 중간도 선발도 가능하다. 내년 김도현이 팔(피로골절) 때문에 초반 선발로 못들어갈 수 있다. 이의리도 100이닝 정도로 관리해야 한다. 김태형도 선발로 들어가면 이닝을 많이 던지지 못한다. 중간에서 길게 던지는 투수가 필요했다. 황동하와 함게 길게 던져줄 수 있는 베테랑으로 이태양을 첫 번째로 뽑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1)
11-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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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이태양 "KIA에서 1라운드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내년 KIA가 성적을 낼 수 있게 좋은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3)
11-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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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베이스볼 시리즈 국가대표로 활약한 성영탁도 광주로 복귀해 함께 시즌을 마무리 중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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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선수가 18일 모교인 전남 화순중학교를 찾아 2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피칭머신)을 기부했습니다✨ 김선빈 선수는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의 훈련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멋진 프로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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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빡세서 죽을 것 같아요" 흙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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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캠 연습경기 관련 기사 (ㄱㅈㅇㅂ)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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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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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김태군 선수가 선수단 대표로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11-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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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선수 등번호 44번

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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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 욕심쟁이, 그 야구 열정을 어떻게 참았나…KIA 전천후 투수의 귀환

1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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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KIA 이태양의 첫 시상식☀️ 퓨처스 북부 승리상 소감부터 내년 각오까지!

11-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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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합리적인 금액과 팀 운영 방향을 맞추기 위해 신중하게 생각 중이다. 양현종 역시 과도한 요구 없이 팀과 흐름을 맞추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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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KIA 이준영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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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호 FA 계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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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올리고 발을 내렸다...돌아온 신인왕 제구와의 전쟁, 에이스 등극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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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이준영 FA 계약 체결✨ 계약기간 3년 총액 12억원 : 계약금 3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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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년은 계속 잘해야 진짜 주전이다. 올해 만족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2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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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영민 코치 “과감하게 뛰도록…‘성공 DNA’ 심는다”

1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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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체인지업 장착+칼슬라이더, 헛스윙 삼진율 높인다...풀타임 선발 도전 153km 김태형 "신인왕 타겠다" 

11-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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