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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공지|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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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공지|24-03-27
광장나 보기편하려고 만드는 25시즌 티빙 다시보기 ʕ ◔ᴗ◔ʔ 8
04-07광장|04-07
4565885잡담꒰( ⑅•ܫ•)꒱ Lᩚiᩚoᩚnᩚsᩚ ʍᵒ~ʳᐢⁱᐢᵍ・*:⋆゜ 1
09:28잡담|09:28
4565884잡담이제 동서식품데이만 하면된다 ₍๐◔ᴗ◔๐₎ꔪ1
09:27잡담|09:27
4565883잡담룡이네 팀스 뭐 팔길래 줄섰어? Σ꒰( ºᗝ º ;)꒱ 2
09:21잡담|09:21
4565880광장광고 속 핫초코 소년의 첫 승을 위한 맞춤형 선물!☕1
09:14광장|09:14
4565879잡담ㅇㅇㄱ 내가 전 경기 앞쪽 픽 모르고 4세트 끝물부터 봐서 그런가 지금 픽은 정석 느낌이네
09:13잡담|09:13
4565877광장던지고 치고 달려라 | 6월 28일 두산 vs NC
09:11광장|09:11
4565876잡담김강민은 뛰어난 성적의 선수는 아니었음에도 오랜 기간 팀에 헌신한 선수로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은퇴식을 마무리했지만, 메이저리그 출신의 스타 추신수는 구단 운영에 대한 개입 의혹으로 인해 냉담한 반응 속에 은퇴식을 치렀다.
09:10잡담|09:10
4565874잡담포니가 전 경기 1세트 때부터 대기했단 이야기듣고 걍 애도하게 되2
09:08잡담|09:08
4565873잡담“함께 야구를 하지는 못했지만 해설위원 때부터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한 이숭용 감독은 “이전부터 정말 남자다운 선수로 봤다. 밖에서 본 (김)강민이는 진짜 짐승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조금 안타까운 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에 비해 퍼포먼스는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파워도 있고 스피드도 있기 때문에 20홈런-20도루도 가능했던 선수라고 생각한다. 수비는 물론 대한민국 탑이고 공격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될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강민의 스타성에 대해 이숭용 감독은 “강심장이 있는 선수들은 중요한 순간에 쳐준다. 그런 선수들이 슈퍼스타 자질이 있다고 얘기한다. 나도 현역 때 어떻게든 그 역할을 해보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조연밖에 되지 못했다. 내가 동점타를 치면 꼭 역전타, 결승타를 치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선수들을 간판스타라고 한다”고 강조했다2
09:08잡담|09:08
4565871잡담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부르짖던 짐승의 현역은 이제 끝났다. 김강민도 점점 민간인의 몸이 되어 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엔딩'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공부도 많이 하고 있고, 추후 지도자로서의 가능성도 열어 놨다. 당분간은 하고 싶었지만 치열한 전쟁 속에 잠시 미뤘던 공부를 하면서 지낼 계획이지만, 친정팀으로 돌아올 여지를 닫지 않았다.
09:05잡담|09:05
4565870광장"행복합니다" 부르짖던 짐승의 인간적인 눈물, 하지만 아직 '엔딩'이라 말하지 않았다
09:05광장|09:05
4565869잡담짐승이 지훈이한테 글러브 넘겨주는거 영원히 보고있어...
09:03잡담|09:03
4565867잡담나 사실 짐승이 문학에 짐승 또 심고 갔다는말 좋아해
09:02잡담|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