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감독이 두 번째 파격 결단을 내렸다. 앞서 신인 불펜 투수였던 홍민규(19)에게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1군 등판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신인에게 선발 출격을 명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민석(19)이다.
05-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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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산은 최승용의 빈자리를 서울고 출신의 우완 투수 최민석(19)이 메우는 것으로 스타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중대초-양천중-서울고를 졸업한 최민석은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계약금은 1억 5000만원. 188cm, 84kg의 체격 조건을 자랑하는 최민석은 150km에 달하는 빠른 속구와 정확한 제구력이 강점이다.
두산은 최민석 지명 당시 "최고 구속 140km대 후반의 공을 뿌릴 수 있으며, 제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만난 최민석은 "스스로 공이 빠르지는 않지만, 컨트롤이 되는 투수"라면서 "중학교 2학년 때 사이드암이었는데, 오버스로로 바꾸고 나서 구속이 올라왔다. 고3 때 슬라이더와 커브를 제일 많이 던졌다. 주 무기로는 슬라이더를 꼽고 싶다. 제구가 안 될 때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자신 있게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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