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역전패를 당하며 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그렇다고 소득이 없는 건 아니었다.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우완 기대주 최민석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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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은 지난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1회 김지찬(2루 땅볼), 김성윤(유격수 땅볼), 구자욱(헛스윙 삼진)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최민석은 2회 선두 타자 르윈 디아즈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했다. 강민호를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류지혁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박승규를 3루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이닝 종료.
3회 김영웅을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운 최민석은 이재현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곧이어 김지찬을 2루수 병살타로 가볍게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 사사구 2개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최민석. 디아즈를 삼진으로 제압하고 강민호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5회 류지혁과 박승규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운 최민석. 김영웅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재현을 땅볼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최민석은 6회 2사 후 구자욱의 2루타에 이어 디아즈의 우중월 투런 아치로 0의 행진이 끝났다. 강민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6회 투구를 마무리 지었다.
ദ്ദിʕ⸝⸝ʚ̴̶̷̆ ᴗ ʚ̴̶̷̆⸝⸝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