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렇게 잘쳐요?" 타팀 선수도 궁금해한다. MVP 서건창 대기록 넘어설까…'타율 0.354' 안타기계의 비결 [인터뷰]
레이예스가 현재 같은 페이스로 안타 생산을 이어간다면 204개까지 가능하다. 광주에서 만난 레이예스는 서건창의 안타 기록에 대해 "처음 들었다.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기록은 따라오는 것이다. 야구는 나 자신이 매순간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이다. 현재로선 건강하게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 그리고 우리 팀이 가을야구에 가는 게 중요하다."
레이예스는 "타자로서 200안타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시즌이 끝나고 돌아봤을 때 내 올시즌 안타 개수가 200개를 넘었다면 굉장히 기분좋을 것"이라며 덧붙였다.
팀동료들 뿐만 아니라 온 리그가 궁금해한다. 한 사령탑은 "특별한 비결은 없겠지만, 너무 잘 치니까 한번 물어보고 싶긴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감독 뿐 아니다. 경기에 앞서 타 팀 선수가 찾아와 타격 자세나 안타를 치는 비결에 대해 물어보기도 한다. 레이예스는 "내 답변은 항상 똑같다.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다"며 웃었다.
"타이밍을 맞추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항상 공격적으로 치러들어가야한다. 적극적으로 배팅에 임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복덩이' 레이예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요즘 좀 공을 따라다니는 느낌이 있어 걱정이다. 그래도 워낙 잘 친다. 공을 점으로 보고 치는데, 컨택이 기가 막히다"고 평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복덩이' 레이예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요즘 좀 공을 따라다니는 느낌이 있어 걱정이다. 그래도 워낙 잘 친다. 공을 점으로 보고 치는데, 컨택이 기가 막히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