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분위기 가져오는 것도 역할"…신인왕 포스 되찾은 150km 이적생 [MD인천]
2025 03-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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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시범경기 때부터 이닝을 매듭지을 때마다 격한(?) 세리머니를 펼쳤던 정철원. 롯데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이 어땠을까. 그는 "우리 팀이 2연패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첫 경기를 꼭 경기를 이기고 싶었다. 그래서 중요한 순간에서 그런 모션이 나왔던 것 같다. 어제 같은 경기를 이기는 팀이 강팀이다. 크게 질 수도, 이길 수도 있지만, 타이트한 경기를 못 잡으면 순위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는데, 어제와 같은 경기를 최대한 많이 이기겠다"고 말했다.
정철원은 "내 역할은 마무리 (김)원중이 형까지 가기 위한 다리 역할이다. 때문에 최대한 수비를 짧게 끝내고, 분위기를 가져오는 게 필요하다. 내 액션이 더 커지진 않겠지만, 더그아웃에서 응원을 하는 것과 짧은 수비로 공격의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그래서 그 역할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