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일(21일)부터 (이)로운이가 1군에 합류한다. 송신영 투수코치에게 '3~5선발이 던지는 날에는 4회든, 5회든 불펜 투수를 다 준비시켜야 한다. 어떻게든 총동원해서 한 게임씩 전력으로 놓고 가는 경기 없도록 할 것이다. 다만, 불펜진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연투하지 않는 이상 다 4~5회부터 준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라며 "(외국인 선발 투수들은) 갈 수 있는 만큼 갈 생각이다. 엘리아스도 그렇다. 6이닝 이상 가면, 강한 불펜 (문)승원이나 (노)경은이, (조)병현이를 낼 수 있다. 그러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