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추신수 보좌역이 지난해에 이어 설 연휴 기간 스프링캠프 선수단 및 관계자를 위해 미국 대표 멕시코 요리 전문점에서 특식을 직접 준비했다”며 “300만원 상당의 미국 유명 멕시칸 요리 프랜차이즈 업체인 ‘치폴레’의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치진, 선수단, 프런트를 포함해 KRTC 현지 스태프까지 총 140인분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점심 특식을 먹고 열띤 훈련을 이어갔다. 현지 스태프들도 추신수 보좌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추신수 보좌역은 플로리다 캠프에서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프런트 및 훈련보조 16명에게 직접 총 400만원 상당의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