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앤더슨은 오늘(6일), 출산휴가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당초 첫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3월 26일이었으나, 현재(4월 6일 기준)까지 출산이 지체되어 출산 이전에 귀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지난달 28일 일본 히로시마로 출산 휴가를 떠났다. 일본인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기 때문. 하지만 예정일을 넘겨 이날까지 아이가 태어나지 않고 있다. 첫 아이는 출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일본은 제왕절개 결정보다는 자연분만을 기다린다는 것이 SSG 측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