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은 "팀이 주는 역할을 다 해내고 싶다. 필승조 욕심은 없다. 뒤에 투수들 좋아서 나는 선발과 셋업맨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 하고 싶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공을 던지고 싶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뒤에 투수들이 좋아서 나는 선발과 셋업맨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 하고 싶다."
SSG 랜더스 우완 투수 이로운의 2025년 출발이 좋다.
이로운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드류 앤더슨, 한두솔에 이어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경기 후 이로운은 "이길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었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다. 마운드에 올라가 중간다리 역할을 잘하고 싶었다. 경기가 이길 분위기였다. 팬들도 열심히 응원해 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막전이라도 144경기 중 한 경기라 생각했다. 내 본분을 다하고 싶었다. 내가 잘 막으면 타자들이 점수를 내줄 거라 믿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숭용 SSG 감독은 시범경기 막판에 "로운이가 미국 캠프에서 페이스가 안 올라왔다. 내심 걱정을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로운은 "몸이 흘러가는 대로 했다. 지금도 덜 올라왔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야구가 전반기만 하고 끝이 아니더라. 후반기까지 잘해야 팀도 나도 좋다. 컨디션 관리를 잘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로운은 "팀이 주는 역할을 다 해내고 싶다. 필승조 욕심은 없다. 뒤에 투수들 좋아서 나는 선발과 셋업맨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 하고 싶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공을 던지고 싶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