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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대포알 타구 맞고도, 아웃 되니 안도의 웃음이...박종훈은 '졌잘싸'의 표본을 썼다

04-19 12:20
조회 71댓글 0

SSG 랜더스 박종훈이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팀이 패하니 아쉬움만 가득 남게 됐다.

박종훈은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첫 맞대결에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7이닝 4실점(3자책점) 패전. SSG는 잘 싸우다 경기 후반 무너지며 1대5로 패했다.

잘 싸웠다는 건 박종훈의 호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패전이지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사실 8회 주자만 내보내지 않았다면 더 완벽한 피칭이 될 뻔 했다.

박종훈은 7회까지 올시즌 가장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LG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았다. 4회에는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우익수 한유섬의 실책으로 허용했다. 6회 오지환에게 내준 결승 솔로 홈런도, 박종훈은 나름 최선의 바깥쪽 낮은 제구를 했다. 오지환이 잘 친 것일 뿐.

집념이 느껴졌다. 팀은 4연패중이었다. 그 와중에 '절대 1강' 모드로 선두를 달리는 LG와의 만남이었다. 박종훈은 프로 데뷔 후 LG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어려운 상황에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등판이었다.

그의 목에는 부항 자국이 가득했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의미. 여기에 경기 도중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LG 4번타자 문보경의 강한 직선 타구에 어깨를 강타당했다. 하지만 공에 맞은 박종훈은 타구부터 찾았다. 자신을 맞고 붕 뜬 공을 유격수 박성한이 잡았다. 아웃이 된 걸 확인하자,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걱정이 돼 달려온 문보경에게 괜찮다며 장난을 쳤다. 어떤 사람이 그 타구를 맞고 아프지 않았을까. 오직 승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팀도 어려웠지만, 박종훈 개인도 명예 회복이 절실하다. 2022 시즌을 앞두고 5년 총액 65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계약 후 전성기 시절 모습을 완전히 잃었다. 팔꿈치 수술 후 원하는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죽을만큼 노력을 하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안타깝다.

LG전은 그 반전의 시작이 될 수 있었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힘이 떨어졌는지 홍창기이게 사구를 내줬다. 교체 타이밍이었지만, 자신을 천적으로 생각하는 오스틴이 나와 마운드를 더 지켰다. 그러나 그 오스틴에게도 볼넷을 내줬다. 모든 걸 불살랐다는 증거였다. 아쉽게도 구원 투수가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들어오게 해 실점이 늘어나고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박종훈이 마운드를 내려올 때, 1루측 SSG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박종훈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걸 쏟아내며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박종훈은 무려 713일 만에 7이닝 투구를 했다. 370일만의 퀄리티스타트이기도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68035

종훈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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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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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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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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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최정 떠올린 이숭용 SSG 감독 “아내에게도 500홈런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줬죠”  (1)
05-14 16:50
44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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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 감독은 "SK 출신들은 정이 타격폼 하면 전부 그 이야기를 할 것이다. 본인이 만든 폼을 두고 처음에는 미친X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홈런이 나오기 시작했고 홈런 수가 늘어났다"며 "자기가 갖고 있는 장점을 가장 잘 살린 타격폼이었다"고 말했다. (4)
05-14 16:37
4490809
SSG | 광장
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1)
05-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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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현재 팬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별도의 인사 공지가 없었던 이유는 박정태 고문 같은 경우 외부 인사이고, 김성용 전 단장은 내부 인사 개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과연 ‘육성 강화’라는 명분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가. 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자 포진이 아니라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운영이다. 논란을 자초한 인사 행보가 결국 SSG의 ‘가치’까지 갉아먹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2)
05-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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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열심히 하는 선수" 야구 포기하려고 한 SSG 채현우, 두 번의 좌절은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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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무산 10년 전 ‘권태기’ 극복하고 진짜 홈런타자로 각성한 최정, 그래서 더 빛나는 500홈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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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스와 함께하는 도그데이 안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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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달성한 ‘형’ 최정을 바라본 ‘동생’ 최항 “형의 몰입력과 꾸준함, 정말 대단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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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견뎌낸 시간…트레이드 카드에서 홈런왕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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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최정이 꿈꾸는 은퇴…"3루수로 출전한 뒤, 작별 인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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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강화’면 다 용서되나…SSG, ‘인사가 만사’인데 왜 자꾸 논란 만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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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500홈런! 최정,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아갈 뿐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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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정✨ 우리는 최정 500홈런 시대에 살고 있다❤‍🔥ㅣ랜더스 덕캠(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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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ʔ ⁾⁾ [NC vs SSG ] (무해설) SSG 최정의 역사적인 500홈런의 순간을 무해설로 | 5.13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2)
05-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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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ʔ ⁾⁾ SSG 최정의 약속.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500홈런을 치겠다는 그 약속 | 크보레전드 | 2025 시즌 홈런 모음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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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외삼촌' 박정태, 한 차례 물러났다 다시 슬쩍 2군 고문...팬들 "추신수 나와서 해명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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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문회라도 열어야 하나?' SSG의 잇딴 '논란' 인사에 팬들 '어리둥절'...고문 박정태, 또 낙마하나, 전 단장 김성용 복귀도 '시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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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다음주 화요일(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칠 것 같다. 제가 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웃어보였다. '기를 불어넣는 것이냐'는 말에 김광현은 "우리들만의 어떤 것이 있다. 함께 한 지 19년째 되니까 다 알겠더라"며 "필살기가 있다. (최)정이 형이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13일 NC전에서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언'이라기보단 '응원'에 가깝다. 절친한 형이 대기록에 대한 부담을 하루빨리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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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꼭, 한번 문제가 있었던 인연들을 굳이, 꼭, 지금 시점에 다시 불렀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팬들은 이미 반복되는 비슷한 논란으로 인해 구단 행정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하는 SSG 랜더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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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최정 떠올린 이숭용 SSG 감독 “아내에게도 500홈런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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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 감독은 "SK 출신들은 정이 타격폼 하면 전부 그 이야기를 할 것이다. 본인이 만든 폼을 두고 처음에는 미친X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홈런이 나오기 시작했고 홈런 수가 늘어났다"며 "자기가 갖고 있는 장점을 가장 잘 살린 타격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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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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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현재 팬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별도의 인사 공지가 없었던 이유는 박정태 고문 같은 경우 외부 인사이고, 김성용 전 단장은 내부 인사 개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과연 ‘육성 강화’라는 명분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가. 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자 포진이 아니라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운영이다. 논란을 자초한 인사 행보가 결국 SSG의 ‘가치’까지 갉아먹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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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ʔ ⁾⁾ SSG 최정의 약속.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500홈런을 치겠다는 그 약속 | 크보레전드 | 2025 시즌 홈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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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외삼촌' 박정태, 한 차례 물러났다 다시 슬쩍 2군 고문...팬들 "추신수 나와서 해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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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다음주 화요일(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칠 것 같다. 제가 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웃어보였다. '기를 불어넣는 것이냐'는 말에 김광현은 "우리들만의 어떤 것이 있다. 함께 한 지 19년째 되니까 다 알겠더라"며 "필살기가 있다. (최)정이 형이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13일 NC전에서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언'이라기보단 '응원'에 가깝다. 절친한 형이 대기록에 대한 부담을 하루빨리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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