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SSG의 아픈 손가락, 이제는 더 아프지 않다… 출루율 5할 육박, 난세를 바꿔놓은 물줄기

04-25 11:33
조회 75댓글 1

1군에서 주전 선수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수비력은 뒷받침이 되어야 했다. 선수도 이를 알고 있었다.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뭔가 자꾸 실수가 나왔다. 1군 코칭스태프가 믿고 맡기기는 쉽지 않았다. 2루에서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떨어지자, 지난해에는 3루로 보내 송구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또한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 사이 후배들이 내야 자리를 꿰찼다. 최준우의 위기였다.

타격 자질을 알고 있는 1군 코칭스태프는 최준우의 외야 겸업 아이디어를 냈다. 외야까지 같이 소화할 수 있다면 1군 엔트리 운영이나 경기 후반 운영이 조금 더 수월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어떻게든 살려 쓰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외야로는 첫 시즌인 만큼 수비력에서 확신을 주지 못했다. 대수비로 쓰기에는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최상민이 있었다. 최상민과 최준우를 놓고 고민하던 이 감독은 결국 최상민을 선택했다.

최준우를 2군으로 내려 보내는 이 감독은 또 "아픈 손가락이다"라고 아쉬워했다.

이 감독이 유독 최준우를 아쉬워했던 것은 캠프 당시 타격에서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타격을 지도한 선수가 바로 최준우였다. 당시 이 감독은 "실전에 들어가서 지금 모습이 계속 이어지는지 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방망이를 돌렸고, 또 절박하게 운동에 매달렸다.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있었던 이 감독은 4월 6일 다시 최준우를 1군에 불렀다. 열심히 한 것을 알고 있으니 기회는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련의 시간은 길었지만, 판단의 시간은 짧은 게 또 1군이다. 코칭스태프가 아무리 노력을 인정한다고 해도 성과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게 1군이다. 최준우로서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런 최준우는 이제 SSG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팀 타선이 어려울 때 좋은 활약을 하면서 자신의 노력이 1군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간 2군 성적과 1군 성적의 괴리가 컸던 모습도 점차 지워지고 있다.

최준우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은 0.250으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콜업 초기 무안타가 길어졌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여기까지인가 했지만, 다른 게 있었다. 볼넷을 많이 고르고 있었다. 타석에서 침착함은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긍정적인 면을 확인한 이 감독은 '타율 0'임에도 최준우를 꾸준하게 썼다. 한 번 안타가 나오면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4월 18일 LG전에서 드디어 첫 안타를 때린 최준우는 20일 인천 LG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3타점 활약을 하며 팀이 기나긴 연패를 끊는 데 기틀을 놨다. 자신감이 붙은 최준우는 23일 수원 kt전에서 2안타 1볼넷 1타점, 그리고 24일 kt전에서는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1안타 2볼넷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kt전부터는 외야 수비도 하면서 주전 도약의 마지막 테스트까지 거치고 있다.

볼넷으로 이미 출루율을 제법 쌓아둔 상황에서 타율이 올라오자 시즌 출루율은 0.471까지 올랐다.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1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9개의 볼넷을 고르는 등 선행 지표가 괜찮다. 타구의 질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붙을 수 있는 여건이다.

SSG의 야수진은 현재 '난세' 그 자체다. 시즌 전 구상이 부상 및 부진으로 상당 부분 흐트러졌다. 최준우도 그런 상황에서 기회를 잡았다고 볼 수 있고, 그 기회를 계속 확장하는 와중이다. 수비에서 조금 더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우선권을 얻을 수 있는 성적이다. SSG는 다음 주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햄스트링 및 엉덩이 부상으로 아직 시즌을 개시조차 못한 간판타자인 최정도 이르면 다음 주말 돌아올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절박하게 달려들며 물줄기를 바꿔놓은 최준우가 이들의 복귀 이후에도 생존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naver.me/GOPiHAKI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04-25 12:00

    ㅎㅇㅌ ૮₍ و ˃̵ᗝ˂̵ ₎ა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486028
SSG | 광장
늪에서 허덕이는 2년 차 2루수, 이숭용은 믿음 접지 않았다… 그렇다면 박지환은 어떻게? (3)
05-12 16:30
4485538
SSG | 광장
한국계 3세 외인의 2G 연속 '효도 피칭'…설레는 휴일 계획 "아침부터 함께 먹고 즐기려고요" (0)
05-12 13:05
4485534
SSG | 광장
‘1691일 만에 때린 안타’ 30세 백업의 인생 2번째 선발 출장, 180승 대투수를 무너뜨리다 (1)
05-12 13:04
4485184
SSG | 광장
'KIA 상대 DH 싹쓸이→공동 6위 도약' SSG, 마운드의 힘으로 자신감 UP (0)
05-12 10:59
4484717
SSG | 광장
눈부신 내일로 나를 데려가줘⭐ㅣ불꽃놀이 영상(05.10) (0)
05-12 02:21
4484426
SSG | 광장
너무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어요...🥹 우리의 에이스 KK의 QS+!!!!ㅣ랜더스 덕캠(05.11 DH2) (1)
05-12 00:43
4483997
SSG | 광장
햇빛 받고 성장한 감자 조형우!! 오늘은 감자 3개 캤어요🥔☀️ 랜더스 덕캠(05.11 DH1) (0)
05-11 22:46
4483923
SSG | 광장
"나는 할 수 있다" 외친 채현우, 1691일 만에 1군 안타로 '진짜 해냈다' [IS 스타] (0)
05-11 22:30
4483864
SSG | 광장
‘광현종’ 매치, 11년 만에 웃은 김광현 “라이벌이라기 보다 동지, 서로 대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3)
05-11 22:17
4483575
SSG | 광장
@헤이쓱 밤수 인터뷰 해줄거죠? ૮₍◔ᴗ◔₎ა੭ (1)
05-11 21:28
4483458
SSG | 광장
??: 쓱튜브, 들어와 보세요!! 투수조 미팅에 집합 당한 쓱튜브💫 (0)
05-11 21:02
4480996
SSG | 광장
경질된 前 단장의 예상 못한 컴백… 계속 논란되는 SSG 공감 능력 (5)
05-10 16:36
4480942
SSG | 광장
11일 DH 선발 고민 들어간 SSG 이숭용 감독 "오늘 경기 결과 보고 결정" (3)
05-10 15:21
4480900
SSG | 광장
5/11(일) 더블헤더 운영 예매 주차안내 (0)
05-10 14:34
4480757
SSG | 광장
맥브룸은 '시라카와 딜레마'를 만들 수 있을까… 에레디아가 인천에 떴다, 남은 시간 얼마 없다 (3)
05-10 12:28
4479859
SSG | 광장
'시즌 완전체 경기 0' SSG의 끊이지 않는 한숨, 그래도 최악 시나리오 피하려는 이숭용 (4)
05-09 21:39
4479327
SSG | 광장
사랑스러운 두 붕어빵 부자와 함께 랜필에 상륙한 포차코📸🤍 (1)
05-09 16:37
4478335
SSG | 광장
김광현 서포트 메뉴 투표 결과 및 서포트 진행 여부 공지 (2)
05-09 09:05
4477886
SSG | 광장
포차코 MD 판매 운영 공지 (2)
05-08 23:15
4477077
SSG | 광장
૮₍ ❁´▽`❁ ₎ა 김광현 서포트 메뉴 선정 투표 (5/8 18:30~5/9 오전 9:00) (11)
05-08 18:24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476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241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893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732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377댓글 13
SSG | 광장

늪에서 허덕이는 2년 차 2루수, 이숭용은 믿음 접지 않았다… 그렇다면 박지환은 어떻게?

05-12 16:30
조회 174댓글 3
SSG | 광장

한국계 3세 외인의 2G 연속 '효도 피칭'…설레는 휴일 계획 "아침부터 함께 먹고 즐기려고요"

05-12 13:05
조회 107댓글 0
SSG | 광장

‘1691일 만에 때린 안타’ 30세 백업의 인생 2번째 선발 출장, 180승 대투수를 무너뜨리다

05-12 13:04
조회 106댓글 1
SSG | 광장

'KIA 상대 DH 싹쓸이→공동 6위 도약' SSG, 마운드의 힘으로 자신감 UP

05-12 10:59
조회 104댓글 0
SSG | 광장

눈부신 내일로 나를 데려가줘⭐ㅣ불꽃놀이 영상(05.10)

05-12 02:21
조회 98댓글 0
SSG | 광장

너무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어요...🥹 우리의 에이스 KK의 QS+!!!!ㅣ랜더스 덕캠(05.11 DH2)

05-12 00:43
조회 88댓글 1
SSG | 광장

햇빛 받고 성장한 감자 조형우!! 오늘은 감자 3개 캤어요🥔☀️ 랜더스 덕캠(05.11 DH1)

05-11 22:46
조회 80댓글 0
SSG | 광장

"나는 할 수 있다" 외친 채현우, 1691일 만에 1군 안타로 '진짜 해냈다' [IS 스타]

05-11 22:30
조회 66댓글 0
SSG | 광장

‘광현종’ 매치, 11년 만에 웃은 김광현 “라이벌이라기 보다 동지, 서로 대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05-11 22:17
조회 119댓글 3
SSG | 광장

@헤이쓱 밤수 인터뷰 해줄거죠? ૮₍◔ᴗ◔₎ა੭

05-11 21:28
조회 78댓글 1
SSG | 광장

??: 쓱튜브, 들어와 보세요!! 투수조 미팅에 집합 당한 쓱튜브💫

05-11 21:02
조회 102댓글 0
SSG | 광장

경질된 前 단장의 예상 못한 컴백… 계속 논란되는 SSG 공감 능력

05-10 16:36
조회 269댓글 5
SSG | 광장

11일 DH 선발 고민 들어간 SSG 이숭용 감독 "오늘 경기 결과 보고 결정"

05-10 15:21
조회 288댓글 3
SSG | 광장

5/11(일) 더블헤더 운영 예매 주차안내

05-10 14:34
조회 130댓글 0
SSG | 광장

맥브룸은 '시라카와 딜레마'를 만들 수 있을까… 에레디아가 인천에 떴다, 남은 시간 얼마 없다

05-10 12:28
조회 164댓글 3
SSG | 광장

'시즌 완전체 경기 0' SSG의 끊이지 않는 한숨, 그래도 최악 시나리오 피하려는 이숭용

05-09 21:39
조회 140댓글 4
SSG | 광장

사랑스러운 두 붕어빵 부자와 함께 랜필에 상륙한 포차코📸🤍

05-09 16:37
조회 102댓글 1
SSG | 광장

김광현 서포트 메뉴 투표 결과 및 서포트 진행 여부 공지

05-09 09:05
조회 230댓글 2
SSG | 광장

포차코 MD 판매 운영 공지

05-08 23:15
조회 184댓글 2
SSG | 광장

૮₍ ❁´▽`❁ ₎ა 김광현 서포트 메뉴 선정 투표 (5/8 18:30~5/9 오전 9:00)

05-08 18:24
조회 466댓글 11
글쓰기
  • 이전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