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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극복하고 1점대 불펜으로…SSG 박시후 "100순위 지명? 극복해야 할 좋은 꼬리표" [IS 인터뷰]

05-18 11:40
조회 90댓글 1

"지명이 안 됐으면 내 길이 아니었을 거로 생각했을 거 같다."

왼손 투수 박시후(24·SSG 랜더스)의 마음 한편에는 2019년 8월 26일의 '기억'이 있다. 당시 인천고 3학년이었던 그는 서울 모처에서 열린 2020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중계를 동료들과 학교 기숙사에서 TV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10라운드 99순위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자, 밖으로 나가려고 기숙사 문고리를 잡았다. 그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SK 와이번스(현 SSG) 마지막 선수 지명하겠습니다. 인천고 투수 박시후 선수."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박시후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뒤)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눈물이 나더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지명 상황을 돌아봤다. 2020년 입단 동기 중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번이 가장 뒷순위였던 박시후는 "그때 실력으로도 100순위였다. 대학에 가서도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다"며 "SK 유소년 야구단 출신인데 SK에 오게 됐으니 정말 좋았다"라며 웃었다. 박시후는 상인천초-상인천중-인천고를 졸업한, 이른바 '로컬 보이'다.

  • -

박시후는 프로행을 확정한 뒤 한동안 공을 던지지 않았다. 그는 "3학년 때 입스(Yips·각종 불안 증세 때문에 근육 등이 경직돼 경기력이 저하되는 증세) 같은 게 왔었다. 잘해야 한다는 조급함과 불안함 때문이었던 거 같은데, SK에 입단한 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었다"며 "한동안 요령이 없으니까 어떻게 할 줄 몰랐는데 이승호(현 SSG 1군 불펜 코치) 코치님이 정말 많이 가르쳐주셨다. 거의 1대1 전담마크 하는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2021년 6월 입단 테스트를 거쳐 왼손 투수 한두솔이 영입된 것도 큰 도움이었다. 여러 조언을 받으면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성적은 노력과 비례하지 않았다. 2022년 1군에 데뷔했으나 활약은 미미했다. 그렇다고 퓨처스(2군)리그 기록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었다. 한동안 좌절의 시간을 보낸 박시후는 지난해 2군에서 21경기 평균자책점 3.61(62와 3분의 1이닝)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겨우내 가동성 훈련에 집중했다. 그는 "2군에서 다른 연도보다 많이 던졌다. 근육이 타이트해졌을 거 같아서 늘리는 쪽으로 운동했다. 골반과 흉추 쪽도 신경을 썼고 투구 폼도 약간 변화를 줬다"라고 말했다.

  • -

효과는 만점이다. 올 시즌 박시후는 180도 달라졌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뒤 닷새 만에 2군으로 내려갔으나 지난달 17일 재콜업된 뒤 굳건하게 불펜 한 자리를 지킨다. 17일 기준으로 10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1.84. 피안타율(0.196)과 이닝당 출루허용(WHIP·1.16)도 안정적이다.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섞는다. 이숭용 SSG 감독은 "어느 시점에 강박감을 이겨낼 수 있을까 물음표였다. 실력은 워낙 좋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압박감을 이겨 낼 수 있는 건 끊임없는 연습이다. 그게 자신감으로 이어져야 이겨낼 수 있다. 너무 뿌듯했다"라고 칭찬했다.

박시후는 '신인 드래프트 100순위 지명'을 "극복해야 할 좋은 꼬리표"라고 말한다. 왼손 타자 피안타율 2할 이하, 3점대 평균자책점, WHIP 1.30 이하, 투수 포인트 10개. 1군 출전 경기가 많아지면서 하고 싶은 목표도 이제 많아졌다. 그는 "준비한 것만큼 만족감이 있다. 이젠 더 위를 바라보게 되는 거 같다"며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3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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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05-18 11:57

    시후 화이팅 더 잘되자૮₍ و ˃̵ᗝ˂̵ ₎ა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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