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천재성이 지속성을 갖춰나가는 방법… 끝없는 고민의 산물, SSG 기다림이 드디어 채워진다

05-18 19:26
조회 90댓글 0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6년 SK(현 SSG)의 2차 3라운드(전체 26순위) 지명을 받은 안상현(28·SSG)은 지명 당시부터 '천재과 내야수'로 뽑혔다. 기본적으로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여기에 안 될 것 같은 일을 되게 만드는 번뜩이는 천재성이 있었다.

많은 지도자들이 그 재능을 눈여겨보고 꽃밭에 물을 주려고 노력했다. 욕심을 낼 만한 자원이었다. 그러나 좀처럼 그 재능이 만개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 실책이 나왔고, 기회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가진 재능에 비해 성과가 잘 나오지 않으니 '멘탈이 약하다', '집중력이 약하다'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졌다. 그렇게 20대가 거의 다 지나갔다.

  • -

그렇게 박지환 정준재라는 후배들이 새로운 내야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안상현을 주목하는 시선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시즌 초반 활약이 괜찮았지만 그 기세가 오래 가지 않았다. 개막 한 달 정도를 백업 선수로 버티다 5월 2일 2군으로 내려갔다. 다시 안상현의 이름은 잊히는 듯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안상현은 5월 13일 1군 엔트리에 재등록됐다. 예전에는 한 번 2군에 내려가면 그대로 끝인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안상현은 콜업 후 17일 더블헤더 일정까지 5경기에서 타율 0.471로 맹활약했다. 하위 타순에서 팀 공격의 활력소를 톡톡히 제공했다. 여기에 3루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최정이 없는 상황에서 박지환을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3루 자리에 들어갔으나 모두 수비 문제로 난리가 난 지점이었다. 하지만 안상현이 그 황무지를 다듬으며 팀 내야도 안정감을 찾고 있다.

17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공·수 대활약을 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안상현은 이제 다시 팀 내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베테랑 김성현이 부상으로 빠졌고, 최정이 아직은 수비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수가 기회를 잘 잡은 셈이 됐다. 그대로 꺾이고 또 잊히는 듯했는데 다시 벼랑을 기어 올라왔다. 이전까지는 다른 투지와 다른 맛이 있다.

이숭용 SSG 감독도 "수비도 안정감 있게 하고, 타석에서 하는 모습도 좋다"면서 "머리도 짧게 깎고, 배트도 조금 짧게 잡고 조금 달라졌다. 3루만 나가면 (나가는 선수들이) 자꾸 다 안 좋은 게 보이고 전체적으로 조금 그랬는데 상현이가 잡아주고 하니까 좋아진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은 최정이 3루 수비에 복귀할 시점을 대비해 상황에 따라 2루로도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안상현이 올라와서 수비나 타격이 너무 좋아져서 내야수들의 활용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 같다"고 기대를 걸었다.

안상현은 기세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18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선발 3루수로 출전, 중요한 순간 안타를 치는 등 4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도 0.348로 오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안정감 있는 활약을 했다.

안상현은 경기 후 "2군에 내려갈 때 치는 것을 조금 바꿨다. 스탠스와 방망이를 조금 짧게 잡는 것, 두 가지 정도를 바꿨는데 지금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면서 "2군에 가면 사람이 (심리적으로) 그럴 수 있지 않나. 그런데 이번에는 2군에 갈 때 나름 긍정적으로 다녀왔다. 보완할 점을 많이 생각하고, 또 이야기했다. 코치님들이 도와주셔서 괜찮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온 기회를 너무 잡으려고 하다 탈이 났다. 올해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달려드니 마음은 조금 더 편해졌다. 안상현은 "뭔가 편하게 하려다 보니까 결과가 조금 좋게 나온 것 같다. 실수를 해도 '실수를 했네, 다음에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도 상관이 없다. 자리나 기회를 막 잡으려고 안 하려고 하고, 뭔가 조금 더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서 초심을 다졌다. SSG의 오랜 기다림이 조금씩 그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https://naver.me/FlcyP8Mo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533976
SSG | 광장
“더 터뜨릴 것 있다+부상 대비” SSG, 김성욱을 원한 이유…SSG 구애에 움직인 NC [SS시선집중] (0)
06-07 13:59
4532235
SSG | 광장
[쓱로그] 랜더스 02즈의 원정 짐가방 전격 공개!🎒 (1)
06-06 10:13
4531125
SSG | 광장
주목받는 SSG의 뛰는 야구…이숭용 감독 "코치, 선수들 고마워" (0)
06-05 16:46
4530858
SSG | 광장
✨Cool poses for duos - Landers. ver✨ (1)
06-05 14:22
4530707
SSG | 광장
"지금 내가 쉬기가…" 팀 위해 꾹 참고 던진 책임감, SSG는 아직 김광현이 필요하다 (1)
06-05 12:42
4530584
SSG | 광장
SSG 상승세 이끄는 '입단동기' 김건우·조병현·조형우·고명준 (1)
06-05 11:24
4530412
SSG | 광장
김광현·최정 등 선수 31명 직접 참여...SSG 카톡 이모티콘 출시 (2)
06-05 10:17
4530403
SSG | 광장
‘데뷔 첫 선발승’ SSG 김건우가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한 날 “다섯번째 이닝이 아닌, 0-0 상황이라고 생각하자고 했어요” (0)
06-05 10:06
4530399
SSG | 광장
동갑내기 조조 브라더스의 승리 세리머니 “또 하나의 동기부여” (1)
06-05 10:05
4530236
SSG | 광장
"동기들과 함께라니 감회가 새로워요" 1차지명 좌완, 5년 만에 선발승 쾌거…그 뒤에는 1~3R 동기 있었다  (0)
06-05 07:18
4530197
SSG | 광장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02즈는 뭉치면 강해짐 👊| 랜더스 덕캠(6.4.) (0)
06-05 02:49
4529753
SSG | 광장
"승리 자격 스스로 증명했어" 1차지명 무명 좌완, KKKKK&감격의 데뷔 첫 선발승…드디어 사령탑 기대 부응했다  (1)
06-04 22:34
4529396
SSG | 광장
으쓱이 이정하와 랜더스의 두 번째 만남 너무 기쁘다 🥰🐾 (1)
06-04 21:15
4529123
SSG | 광장
4일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은 "잘 친 사람만 기억하지 않나. (한)유섬이 홈런을 보면 (에레디아가) 타석에 들어가서 10개 투구를 하게 만들었다. 그 자체가 투수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고 본다. 그래서 (최)정이가 안타 치고 (한)유섬이가 홈런을 칠 수 있던 과정이라고 본다.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는 야구다"고 했다. (2)
06-04 16:55
4528972
SSG | 광장
[주간 MVP] 500홈런 대업 최정 "부담 없이 임했다, 다음 목표 두 자릿수 홈런" (일문일답 인터뷰) (0)
06-04 15:57
4528696
SSG | 광장
"절대 만만하게 못 볼 것" 사령탑의 단언, '팀 타율 9위' 타선은 이제 강점이 된다 [인천 현장] (1)
06-04 13:00
4528654
SSG | 광장
"6월 말은 돼야 할 것 같다" 완전체 꿈꾸는 SSG, 문승원·김성현 언제 돌아오나 [인천 현장] (1)
06-04 12:34
4528470
SSG | 광장
누이상 애도한 동료들에게 감동, 에레디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마웠다" [IS 인터뷰] (1)
06-04 10:39
4528446
SSG | 광장
"(김)혜성이에게도 물어봤는데..." 최악 부진에 위축된 박성한, 3안타에 "오늘 계기로 반등했으면" (1)
06-04 10:28
4528438
SSG | 광장
23000명 앞에서 KKKKKKKK, 174승 에이스가 전한 진심…"계속 찾아와 응원해 주세요, 우리 불펜 투수들 믿는다" (1)
06-04 10:20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414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197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892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675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340댓글 13
SSG | 광장

“더 터뜨릴 것 있다+부상 대비” SSG, 김성욱을 원한 이유…SSG 구애에 움직인 NC [SS시선집중]

06-07 13:59
조회 138댓글 0
SSG | 광장

[쓱로그] 랜더스 02즈의 원정 짐가방 전격 공개!🎒

06-06 10:13
조회 140댓글 1
SSG | 광장

주목받는 SSG의 뛰는 야구…이숭용 감독 "코치, 선수들 고마워"

06-05 16:46
조회 81댓글 0
SSG | 광장

✨Cool poses for duos - Landers. ver✨

06-05 14:22
조회 188댓글 1
SSG | 광장

"지금 내가 쉬기가…" 팀 위해 꾹 참고 던진 책임감, SSG는 아직 김광현이 필요하다

06-05 12:42
조회 164댓글 1
SSG | 광장

SSG 상승세 이끄는 '입단동기' 김건우·조병현·조형우·고명준

06-05 11:24
조회 143댓글 1
SSG | 광장

김광현·최정 등 선수 31명 직접 참여...SSG 카톡 이모티콘 출시

06-05 10:17
조회 175댓글 2
SSG | 광장

‘데뷔 첫 선발승’ SSG 김건우가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한 날 “다섯번째 이닝이 아닌, 0-0 상황이라고 생각하자고 했어요”

06-05 10:06
조회 145댓글 0
SSG | 광장

동갑내기 조조 브라더스의 승리 세리머니 “또 하나의 동기부여”

06-05 10:05
조회 160댓글 1
SSG | 광장

"동기들과 함께라니 감회가 새로워요" 1차지명 좌완, 5년 만에 선발승 쾌거…그 뒤에는 1~3R 동기 있었다 

06-05 07:18
조회 159댓글 0
SSG | 광장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02즈는 뭉치면 강해짐 👊| 랜더스 덕캠(6.4.)

06-05 02:49
조회 131댓글 0
SSG | 광장

"승리 자격 스스로 증명했어" 1차지명 무명 좌완, KKKKK&감격의 데뷔 첫 선발승…드디어 사령탑 기대 부응했다 

06-04 22:34
조회 93댓글 1
SSG | 광장

으쓱이 이정하와 랜더스의 두 번째 만남 너무 기쁘다 🥰🐾

06-04 21:15
조회 101댓글 1
SSG | 광장

4일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은 "잘 친 사람만 기억하지 않나. (한)유섬이 홈런을 보면 (에레디아가) 타석에 들어가서 10개 투구를 하게 만들었다. 그 자체가 투수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고 본다. 그래서 (최)정이가 안타 치고 (한)유섬이가 홈런을 칠 수 있던 과정이라고 본다.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는 야구다"고 했다.

06-04 16:55
조회 120댓글 2
SSG | 광장

[주간 MVP] 500홈런 대업 최정 "부담 없이 임했다, 다음 목표 두 자릿수 홈런" (일문일답 인터뷰)

06-04 15:57
조회 82댓글 0
SSG | 광장

"절대 만만하게 못 볼 것" 사령탑의 단언, '팀 타율 9위' 타선은 이제 강점이 된다 [인천 현장]

06-04 13:00
조회 151댓글 1
SSG | 광장

"6월 말은 돼야 할 것 같다" 완전체 꿈꾸는 SSG, 문승원·김성현 언제 돌아오나 [인천 현장]

06-04 12:34
조회 172댓글 1
SSG | 광장

누이상 애도한 동료들에게 감동, 에레디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마웠다" [IS 인터뷰]

06-04 10:39
조회 185댓글 1
SSG | 광장

"(김)혜성이에게도 물어봤는데..." 최악 부진에 위축된 박성한, 3안타에 "오늘 계기로 반등했으면"

06-04 10:28
조회 115댓글 1
SSG | 광장

23000명 앞에서 KKKKKKKK, 174승 에이스가 전한 진심…"계속 찾아와 응원해 주세요, 우리 불펜 투수들 믿는다"

06-04 10:20
조회 112댓글 1
글쓰기
  • 이전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