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너클볼은 내 야구 동아줄, 오래하려면 놓을 수 없어”…더 단단해진 ‘최고령 홀드왕’

05-27 08:11
조회 213댓글 1

SSG 노경은(42)은 KBO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공을 던지는 투수 중 1명이다. 직구와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에 너클볼까지 던진다.

다양한 구종은 곧 투수의 힘이다. 셰프가 꽉 찬 냉장고 앞에 서서 그날 재료 상태에 따라 메뉴를 고민하듯, 노경은도 매 경기 컨디션에 따라 던질 공을 골라잡는다. 올해는 커브 비중을 약간 올렸다. 리그 전체적으로 어퍼 스윙을 하는 타자가 많아져 각도 큰 커브가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140㎞ 중반대 직구와 결정구 포크볼이 있고,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변화구도 완성도가 높다. 불혹의 노경은이 여전히 리그 최고 불펜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다.

그 많은 구종 중에서도 노경은이 가장 애착을 갖는 공은 너클볼이다. 불펜에서 몸을 풀 때부터 4~5개씩 너클볼을 던진다. 실전에서도 이따금 던진다. 꾸준히 던져야 감각을 잊지 않고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너클볼을 더 잘 던지기 위해 계속 고민한다.

노경은은 “아무리 해도 잘 안되는 게 있다”며 직접 공을 쥐고 시범을 보였다. 과거 넥센(현 키움)과 KT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언급하며 “피어밴드나 다른 투수들은 너클볼을 검지와 중지를 활용해 던진다. 나는 그게 잘 안돼서 손가락 3개를 얹어 중지와 약지로 던진다”고 했다. 노경은은 “나도 오리지널 그립으로 너무 던져보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너클볼 진짜 완성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너클볼을 향한 애착은 곧 현역 연장의 의지다. 노경은은 “내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야구를 잘 했다면 진작 은퇴를 했을 거다. 하지만 워낙 부침이 많았다. 한 10시즌 정도는 잘하고 은퇴하는 게 꿈이었는데 아직 그러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노경은은 올해까지 프로에서 20시즌을 뛰었다. 그 중 자신이 생각하는 ‘잘 한 시즌’은 과거 두산과 롯데 시절을 포함해 이제 7시즌 정도다.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잘해야 10시즌을 채운다. 그 뒤에도 힘이 남아 있다면 최대한 오래 야구를 하고 싶다. 그래서 너클볼을 놓을 수가 없다. 노경은은 “더 나이 먹고 직구 힘이 떨어져도 너클볼이 그만큼 좋아지면 2~3년은 더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웃었다.

올해 42세인 노경은이 최소 3년, 나아가 그 이후까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령 홀드왕’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좋다. 26일 기준 27경기 등판해 27.2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 1.63에 8홀드 2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변화구 위력이 여전한 데다 직구는 평균 구속 145.8㎞로 지난해 144㎞보다 2㎞ 정도 더 빨라졌다. 노경은은 “비시즌 준비 잘한 효과를 보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아직 여름도 안됐는데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좋다”고 말했다.

노경은은 이날까지 등판 횟수와 소화 이닝 모두 팀 내 1위다. 조병현, 이로운, 한두솔 등 20대 투수들이 분전하면서 SSG 불펜진 전체가 지난해보다 강해졌지만, 그럼에도 이숭용 SSG 감독이 결정적인 순간 가장 믿고 꺼내는 카드는 여전히 노경은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42275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05-27 11:20

    ദ്ദി૮₍⸝⸝ʚ̴̶̷̆ ᴥ ʚ̴̶̷̆⸝⸝‬₎ა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698056
SSG | 광장
네가 태어나기 전에 나는 데뷔했다.. 너만한 아들이 있을지도 → 03년 프로데뷔 노경은, 04년 인생데뷔 이로운. KBO 역사상 최초 30홀드 듀오가 되다 (3)
09-27 07:57
4698054
SSG | 광장
"상상만 했던 일인데..." 만루 위기서 SSG 구한 김민, 데뷔 첫 세이브 달성 [인천 인터뷰] (1)
09-27 07:56
4698053
SSG | 광장
‘배팅볼 투수 자청→300구 투구’ 후배 위한 34세 베테랑의 헌신, 천적 고영표 잡고 3위 지켰다 (3)
09-27 07:55
4697985
SSG | 광장
축하할 일이 두 배지요✌️💦 이로운 데뷔 첫 30홀드와 리그 최초 30홀드 듀오의 탄생! | 랜더스 덕캠 (9.26.) (1)
09-27 01:54
4697954
SSG | 광장
[KBO] KBO 리그 역대 첫 번째 단일시즌 동일팀 투수 동반 30홀드 (2)
09-27 01:22
4697168
SSG | 광장
1승이 아쉬울 때 아닌가.. 5일을 다 쉬어? 외국인 당겨쓰기, 안 하나 못 하나 (0)
09-26 16:58
4695671
SSG | 광장
역대 첫 대업 영건 듀오 탄생? 연봉 오르는 소리 들린다 (0)
09-25 15:25
4695519
SSG | 광장
고민의 시간 끝내니, '포스트 김광현'이 어렴풋이 보였다… 환상의 12K 쇼타임, 심지어 23세 군필이라고? (0)
09-25 14:22
4695505
SSG | 광장
"걱정하지 마" 김광현 조언에 힘냈다…'ERA 8.49→0.00' 전영준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커졌다" (0)
09-25 14:07
4695329
SSG | 광장
"미국 갔다와, 당장" KBO에 살아있는 낭만, 그리고 보답한 이 선수… 내년에도 동행 보이나 (0)
09-25 11:31
4695196
SSG | 광장
"최강이자 자부심" "후배들 보면 나도 잘해야" 역대급 불펜 F4, 그리고 그들의 '가을' [IS 인터뷰] (1)
09-25 09:31
4695177
SSG | 광장
"힘들어하는 게 보여요" 탈삼진 '1위' 폰세와 단 2개 차이인데, 유일 대항마가 지쳤다…커리어 최다 이닝 후유증일까 [MD인천] (0)
09-25 08:53
4695176
SSG | 광장
‘절묘하게 내린 비’ 8연전이 사라졌다…SSG 이숭용 감독 “착한 일 많이 했나 봐요” (1)
09-25 08:53
4695175
SSG | 광장
"사실 집에 보냈어요" 사령탑 깜짝 고백…'홀드 3위' 필승조가 사라졌었다? 일주일 만에 등판, 왜 반가웠을까 (1)
09-25 08:51
4694622
SSG | 광장
“이상한 폼이 자기도 모르게” 딜레마 해결했다[MD인천] (1)
09-24 17:20
4694617
SSG | 광장
'12K' 깜짝 호투 김건우에게 고개 숙인 SSG 이숭용 감독 (1)
09-24 17:18
4694314
SSG | 광장
김광현 MZ샷 보고 2000K MD 받아갈 으쓱이 구함 (1)
09-24 14:17
4694161
SSG | 광장
김광현 "커쇼 은퇴 보며…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오고 싶다" (7)
09-24 12:56
4694158
SSG | 광장
0.186→0.467' 국대 외야수 확 달라졌네…"출루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사령탑의 조언은 [인천 현장] (0)
09-24 12:55
4694058
SSG | 광장
'결승 투런포' SSG 에레디아 "하늘나라로 떠난 누나가 선물로 준 홈런" (2)
09-24 11:17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537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304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910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798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419댓글 13
SSG | 광장

네가 태어나기 전에 나는 데뷔했다.. 너만한 아들이 있을지도 → 03년 프로데뷔 노경은, 04년 인생데뷔 이로운. KBO 역사상 최초 30홀드 듀오가 되다

09-27 07:57
조회 110댓글 3
SSG | 광장

"상상만 했던 일인데..." 만루 위기서 SSG 구한 김민, 데뷔 첫 세이브 달성 [인천 인터뷰]

09-27 07:56
조회 99댓글 1
SSG | 광장

‘배팅볼 투수 자청→300구 투구’ 후배 위한 34세 베테랑의 헌신, 천적 고영표 잡고 3위 지켰다

09-27 07:55
조회 152댓글 3
SSG | 광장

축하할 일이 두 배지요✌️💦 이로운 데뷔 첫 30홀드와 리그 최초 30홀드 듀오의 탄생! | 랜더스 덕캠 (9.26.)

09-27 01:54
조회 120댓글 1
SSG | 광장

[KBO] KBO 리그 역대 첫 번째 단일시즌 동일팀 투수 동반 30홀드

09-27 01:22
조회 106댓글 2
SSG | 광장

1승이 아쉬울 때 아닌가.. 5일을 다 쉬어? 외국인 당겨쓰기, 안 하나 못 하나

09-26 16:58
조회 158댓글 0
SSG | 광장

역대 첫 대업 영건 듀오 탄생? 연봉 오르는 소리 들린다

09-25 15:25
조회 125댓글 0
SSG | 광장

고민의 시간 끝내니, '포스트 김광현'이 어렴풋이 보였다… 환상의 12K 쇼타임, 심지어 23세 군필이라고?

09-25 14:22
조회 108댓글 0
SSG | 광장

"걱정하지 마" 김광현 조언에 힘냈다…'ERA 8.49→0.00' 전영준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커졌다"

09-25 14:07
조회 91댓글 0
SSG | 광장

"미국 갔다와, 당장" KBO에 살아있는 낭만, 그리고 보답한 이 선수… 내년에도 동행 보이나

09-25 11:31
조회 134댓글 0
SSG | 광장

"최강이자 자부심" "후배들 보면 나도 잘해야" 역대급 불펜 F4, 그리고 그들의 '가을' [IS 인터뷰]

09-25 09:31
조회 133댓글 1
SSG | 광장

"힘들어하는 게 보여요" 탈삼진 '1위' 폰세와 단 2개 차이인데, 유일 대항마가 지쳤다…커리어 최다 이닝 후유증일까 [MD인천]

09-25 08:53
조회 121댓글 0
SSG | 광장

‘절묘하게 내린 비’ 8연전이 사라졌다…SSG 이숭용 감독 “착한 일 많이 했나 봐요”

09-25 08:53
조회 139댓글 1
SSG | 광장

"사실 집에 보냈어요" 사령탑 깜짝 고백…'홀드 3위' 필승조가 사라졌었다? 일주일 만에 등판, 왜 반가웠을까

09-25 08:51
조회 131댓글 1
SSG | 광장

“이상한 폼이 자기도 모르게” 딜레마 해결했다[MD인천]

09-24 17:20
조회 116댓글 1
SSG | 광장

'12K' 깜짝 호투 김건우에게 고개 숙인 SSG 이숭용 감독

09-24 17:18
조회 91댓글 1
SSG | 광장

김광현 MZ샷 보고 2000K MD 받아갈 으쓱이 구함

09-24 14:17
조회 140댓글 1
SSG | 광장

김광현 "커쇼 은퇴 보며…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오고 싶다"

09-24 12:56
조회 242댓글 7
SSG | 광장

0.186→0.467' 국대 외야수 확 달라졌네…"출루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사령탑의 조언은 [인천 현장]

09-24 12:55
조회 112댓글 0
SSG | 광장

'결승 투런포' SSG 에레디아 "하늘나라로 떠난 누나가 선물로 준 홈런"

09-24 11:17
조회 116댓글 2
글쓰기
  • 이전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