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너클볼은 내 야구 동아줄, 오래하려면 놓을 수 없어”…더 단단해진 ‘최고령 홀드왕’

05-27 08:11
조회 172댓글 1

SSG 노경은(42)은 KBO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공을 던지는 투수 중 1명이다. 직구와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에 너클볼까지 던진다.

다양한 구종은 곧 투수의 힘이다. 셰프가 꽉 찬 냉장고 앞에 서서 그날 재료 상태에 따라 메뉴를 고민하듯, 노경은도 매 경기 컨디션에 따라 던질 공을 골라잡는다. 올해는 커브 비중을 약간 올렸다. 리그 전체적으로 어퍼 스윙을 하는 타자가 많아져 각도 큰 커브가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140㎞ 중반대 직구와 결정구 포크볼이 있고,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변화구도 완성도가 높다. 불혹의 노경은이 여전히 리그 최고 불펜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다.

그 많은 구종 중에서도 노경은이 가장 애착을 갖는 공은 너클볼이다. 불펜에서 몸을 풀 때부터 4~5개씩 너클볼을 던진다. 실전에서도 이따금 던진다. 꾸준히 던져야 감각을 잊지 않고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너클볼을 더 잘 던지기 위해 계속 고민한다.

노경은은 “아무리 해도 잘 안되는 게 있다”며 직접 공을 쥐고 시범을 보였다. 과거 넥센(현 키움)과 KT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언급하며 “피어밴드나 다른 투수들은 너클볼을 검지와 중지를 활용해 던진다. 나는 그게 잘 안돼서 손가락 3개를 얹어 중지와 약지로 던진다”고 했다. 노경은은 “나도 오리지널 그립으로 너무 던져보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너클볼 진짜 완성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너클볼을 향한 애착은 곧 현역 연장의 의지다. 노경은은 “내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야구를 잘 했다면 진작 은퇴를 했을 거다. 하지만 워낙 부침이 많았다. 한 10시즌 정도는 잘하고 은퇴하는 게 꿈이었는데 아직 그러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노경은은 올해까지 프로에서 20시즌을 뛰었다. 그 중 자신이 생각하는 ‘잘 한 시즌’은 과거 두산과 롯데 시절을 포함해 이제 7시즌 정도다.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잘해야 10시즌을 채운다. 그 뒤에도 힘이 남아 있다면 최대한 오래 야구를 하고 싶다. 그래서 너클볼을 놓을 수가 없다. 노경은은 “더 나이 먹고 직구 힘이 떨어져도 너클볼이 그만큼 좋아지면 2~3년은 더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웃었다.

올해 42세인 노경은이 최소 3년, 나아가 그 이후까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령 홀드왕’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좋다. 26일 기준 27경기 등판해 27.2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 1.63에 8홀드 2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변화구 위력이 여전한 데다 직구는 평균 구속 145.8㎞로 지난해 144㎞보다 2㎞ 정도 더 빨라졌다. 노경은은 “비시즌 준비 잘한 효과를 보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아직 여름도 안됐는데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좋다”고 말했다.

노경은은 이날까지 등판 횟수와 소화 이닝 모두 팀 내 1위다. 조병현, 이로운, 한두솔 등 20대 투수들이 분전하면서 SSG 불펜진 전체가 지난해보다 강해졌지만, 그럼에도 이숭용 SSG 감독이 결정적인 순간 가장 믿고 꺼내는 카드는 여전히 노경은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42275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05-27 11:20

    ദ്ദി૮₍⸝⸝ʚ̴̶̷̆ ᴥ ʚ̴̶̷̆⸝⸝‬₎ა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505965
SSG | 광장
'다들 주장한테 왜 이래' 12이닝 2실점했는데, 타선 불발 → 충격의 역전패 어쩌나 ૮₍ •̅ ᴥ •̅ ₎ა (1)
05-23 10:40
4504670
SSG | 광장
…’괴짜’ 필승조 활약에 사령탑 화색  (0)
05-22 17:02
4504372
SSG | 광장
'삼진 18개+무득점 패배'에도 주저앉지 않았다...'승승승승→3위와 3.5G 차' SSG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사족: 기사마다 18k 당한거 존나 언급하네) (0)
05-22 14:44
4504349
SSG | 광장
"내가 운영을 잘못했다" 이숭용의 반성과 실천, 초보 딱지 떼고 리모델링 적임자 증명할까 (2)
05-22 14:29
4504223
SSG | 광장
"이건 뭔가 잘못됐다" 폰세 18K 대기록에 굴욕, 그런데 장점이 있다? "더 잘 보여요" (10)
05-22 12:42
4504197
SSG | 광장
'체인지업 피안타율 0.450→0.195' 확 달라진 앤더슨, 비결은 '킥' [IS 스타] (0)
05-22 12:15
4504188
SSG | 광장
야구단도 ‘인사가 만사’[뉴스와 시각] (0)
05-22 12:09
4504048
SSG | 광장
[SD 베이스볼 피플] ‘이제는 확실한 수호신’ SSG 조병현의 자신감 “내가 등판하는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0)
05-22 10:36
4504035
SSG | 광장
염색하면 벌금 내야 하는 선수가 있다고? 되찾은 150㎞,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0)
05-22 10:22
4503993
SSG | 광장
'후배 사랑' 노경은, 모교 성남고 황금사자기 우승에 방망이 30자루 쾌척... "식사비도 전달→조만간 찾아가겠다" (2)
05-22 09:39
4503924
SSG | 광장
"여름이 온다, 이제 시작이다"...'3안타 2득점' 최지훈 불방망이 터진다 [ (1)
05-22 08:13
4503916
SSG | 광장
돌아올 전력만 남은 SSG, 이숭용 "8월이 승부처→부상 방지가 가장 중요" 오태곤·이지영 순차 복귀 예정 (0)
05-22 08:04
4503912
SSG | 광장
지금 여권 뺏어야 하나… 159㎞ 불꽃 직구에 폭포수 변화구까지, 김광현 기록에 도전자가 나타났다 (0)
05-22 07:51
4503910
SSG | 광장
158km KKKKKKKK, 5월 ERA 0.40 미쳤다…진짜 분유 버프의 힘인가, 어떻게 ERA 7점대 난타 부진을 극복했나 (0)
05-22 07:49
4503849
SSG | 광장
당신은 4연승의 행운을 받았습니다🍀ㅣ랜더스 덕캠(5.21) (0)
05-22 01:10
4503274
SSG | 광장
쬬터리와 깜자 조합🫶 너무 잘 어울린다고 모두에게 말해야 해 ૮⍝• ᴥ •⍝ა | 깜자 유니폼 화보 촬영 비하인드🐶 (0)
05-21 21:24
4503184
SSG | 광장
'1라운더 값'하는 ERA 0.79 이로운 "지금 제일 믿을 수 있는 카드" (1)
05-21 18:14
4503157
SSG | 광장
2B-2S 상황에서 배터리의 볼배합이 중요했다. 여기서 포수인 조형우는 포크볼 사인을 냈다. 그런데 조병현이 한 차례 고개를 흔들었다. 조병현은 자신의 최고 장점인 패스트볼로 승부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바라본 벤치에서도 긴장했다. 사실 벤치의 생각도 포크볼이었다. 이숭용 SSG 감독은 2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전날 상황에 대해 "볼 두 개를 던져 밀어내기로 점수를 주더라도 포크볼 두 개를 연달아 던지는 게 맞다고 봤다"고 돌아봤다. (0)
05-21 17:52
4502644
SSG | 광장
'23G ERA 0.79' 김광현표 슬라이더 장착하고 스텝업, 그래도 '만족'은 없다 [IS 인터뷰] (1)
05-21 15:08
4502640
SSG | 광장
최정 3루수 복귀, 완전체 가까워진 SSG··· 하지만 아직은 ‘신중 모드’ (1)
05-21 15:07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311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147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890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598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290댓글 13
SSG | 광장

'다들 주장한테 왜 이래' 12이닝 2실점했는데, 타선 불발 → 충격의 역전패 어쩌나 ૮₍ •̅ ᴥ •̅ ₎ა

05-23 10:40
조회 95댓글 1
SSG | 광장

…’괴짜’ 필승조 활약에 사령탑 화색 

05-22 17:02
조회 78댓글 0
SSG | 광장

'삼진 18개+무득점 패배'에도 주저앉지 않았다...'승승승승→3위와 3.5G 차' SSG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사족: 기사마다 18k 당한거 존나 언급하네)

05-22 14:44
조회 73댓글 0
SSG | 광장

"내가 운영을 잘못했다" 이숭용의 반성과 실천, 초보 딱지 떼고 리모델링 적임자 증명할까

05-22 14:29
조회 111댓글 2
SSG | 광장

"이건 뭔가 잘못됐다" 폰세 18K 대기록에 굴욕, 그런데 장점이 있다? "더 잘 보여요"

05-22 12:42
조회 259댓글 10
SSG | 광장

'체인지업 피안타율 0.450→0.195' 확 달라진 앤더슨, 비결은 '킥' [IS 스타]

05-22 12:15
조회 74댓글 0
SSG | 광장

야구단도 ‘인사가 만사’[뉴스와 시각]

05-22 12:09
조회 87댓글 0
SSG | 광장

[SD 베이스볼 피플] ‘이제는 확실한 수호신’ SSG 조병현의 자신감 “내가 등판하는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05-22 10:36
조회 60댓글 0
SSG | 광장

염색하면 벌금 내야 하는 선수가 있다고? 되찾은 150㎞,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05-22 10:22
조회 81댓글 0
SSG | 광장

'후배 사랑' 노경은, 모교 성남고 황금사자기 우승에 방망이 30자루 쾌척... "식사비도 전달→조만간 찾아가겠다"

05-22 09:39
조회 84댓글 2
SSG | 광장

"여름이 온다, 이제 시작이다"...'3안타 2득점' 최지훈 불방망이 터진다 [

05-22 08:13
조회 78댓글 1
SSG | 광장

돌아올 전력만 남은 SSG, 이숭용 "8월이 승부처→부상 방지가 가장 중요" 오태곤·이지영 순차 복귀 예정

05-22 08:04
조회 73댓글 0
SSG | 광장

지금 여권 뺏어야 하나… 159㎞ 불꽃 직구에 폭포수 변화구까지, 김광현 기록에 도전자가 나타났다

05-22 07:51
조회 82댓글 0
SSG | 광장

158km KKKKKKKK, 5월 ERA 0.40 미쳤다…진짜 분유 버프의 힘인가, 어떻게 ERA 7점대 난타 부진을 극복했나

05-22 07:49
조회 80댓글 0
SSG | 광장

당신은 4연승의 행운을 받았습니다🍀ㅣ랜더스 덕캠(5.21)

05-22 01:10
조회 101댓글 0
SSG | 광장

쬬터리와 깜자 조합🫶 너무 잘 어울린다고 모두에게 말해야 해 ૮⍝• ᴥ •⍝ა | 깜자 유니폼 화보 촬영 비하인드🐶

05-21 21:24
조회 57댓글 0
SSG | 광장

'1라운더 값'하는 ERA 0.79 이로운 "지금 제일 믿을 수 있는 카드"

05-21 18:14
조회 73댓글 1
SSG | 광장

2B-2S 상황에서 배터리의 볼배합이 중요했다. 여기서 포수인 조형우는 포크볼 사인을 냈다. 그런데 조병현이 한 차례 고개를 흔들었다. 조병현은 자신의 최고 장점인 패스트볼로 승부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바라본 벤치에서도 긴장했다. 사실 벤치의 생각도 포크볼이었다. 이숭용 SSG 감독은 2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전날 상황에 대해 "볼 두 개를 던져 밀어내기로 점수를 주더라도 포크볼 두 개를 연달아 던지는 게 맞다고 봤다"고 돌아봤다.

05-21 17:52
조회 83댓글 0
SSG | 광장

'23G ERA 0.79' 김광현표 슬라이더 장착하고 스텝업, 그래도 '만족'은 없다 [IS 인터뷰]

05-21 15:08
조회 70댓글 1
SSG | 광장

최정 3루수 복귀, 완전체 가까워진 SSG··· 하지만 아직은 ‘신중 모드’

05-21 15:07
조회 62댓글 1
글쓰기
  • 이전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