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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분위기 미리 느껴봐" 김광현 조언→자기 공 던진 전영준 "감독님 100승 경기 선발이라 더 좋다"

06-01 11:47
조회 88댓글 0

특히 만원 관중이 가득 찬 사직 구장에서 신인급 원정팀 투수가 자멸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전영준은 롯데 타자들을 상대로 자기 공을 씩씩하게 던졌다. 5월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64구를 던진 전영준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에 달했다. 볼넷은 2개에 불과했고 삼진은 4개나 잡아냈다. 선발 맞대결을 펼친 롯데 나균안이 볼넷을 6개나 내준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뛰어난 투구를 했던 전영준이었다.

팀의 4-1 승리에 발판을 마련한 전영준은 경기 종료 직후 취재진과 만나 "5이닝을 채웠다면 더 좋았겠지만 4회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무엇보다 팀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더구나 감독님의 100번째 승리에 선발 투수로 이렇게 이겨서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실 전영준은 5회까지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전영준 이후 등판 예정이었던 1+1로 짝을 이룬 좌완 박시후(24)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전영준은 "경헌호 투수코치님께서 고생했다면서 보완이 필요한 점, 잘했던 점을 말씀해주셨다. 감독님께서도 (박시후와) 한 팀이라고 말씀해주셨다. 때문에 제 마음도 진심으로 응원했고 (박)시후형이 잘 막아줘서 정말 좋았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전영준은 "존경하는 선배님인 김광현 선배가 안그래도 선발 등판 전날 한번 (사직) 분위기를 느껴보라고 하셨다. 다음날 던질 곳이니까 미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한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등판 전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보면서 분위기를 느끼고 이미지를 트레이닝을 해본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숭용 감독 역시 "선발 (전)영준이가 오늘도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3경기 연속으로 본인의 역할 이상을 해냈다"는 칭찬을 남겼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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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도 그 장면을 아쉬워했다. 이튿날인 18일 한화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숭용 감독은 "정답은 없다. 그런데 노아웃이었고, 리드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 돌리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봤다. 또 3~5번 타자로 연결이 되니까. 추가 찬스가 있는데 긴박한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을 했다"면서 "주루코치와는 그 부분에 대해 따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주루코치가 힘들다. 그 순간적인 상황에서 파악하고 판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0)
05-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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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콘테스트] 굿즈에 담긴 17년의 사랑💌 유니폼 덕후의 랜더스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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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극복하고 1점대 불펜으로…SSG 박시후 "100순위 지명? 극복해야 할 좋은 꼬리표" [IS 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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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평균자책점 5.30→5월 ‘0점대’, ‘에이스’ 김광현이 돌아왔다 [SS시선집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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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최정교✨ 믿는 으쓱이에게 홈런이 있나니📖 | 랜더스 덕캠(0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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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정은 오늘도 홈런을 때렸다 ∧( ◔ᴗ◔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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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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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한국 야구 미래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 (잘생긴 광현이 사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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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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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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