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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전체|잡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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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선발승’ SSG 김건우가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한 날 “다섯번째 이닝이 아닌, 0-0 상황이라고 생각하자고 했어요”

06-05 10:06
조회 119댓글 0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마치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맞은 김건우는 승리 기념구도 챙겼다.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좋은 기회를 주셨다. 앞서 두 경기에서는 짧게 던져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오늘 5이닝까지 던져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선발 투수의 임무를 수행하려는 마음 뿐이었다. 김건우는 “그 전 두 경기는 뒤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던졌는데 이번 경기는 5이닝을 던져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던진 건 아니었고, 준비한대로 잘 던졌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돌이켜봤다.

김건우는 “힘 쓰는 법을 데이터팀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선발을 하려면 긴 이닝과 체력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포수 방향으로 힘을 쓰는 방향으로 투구를 했는데 잘 됐다”고 자평했다.

포수 조형우도 조력자가 됐다. 김건우는 “5회 올라갈 때 조형우와 다섯번째 이닝이 아니라 0-0이라고 생각하자고 이야기했다. 득점 지원을 받았어도 딱히 의식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선발진의 한 자리를 지키고 싶은 욕심도 적지 않다. 김건우는 남은 시즌 각오로 “좋았던 건 가져가되 너무 깊이 빠지지 않게 하고 싶다. 야구는 상대랑 하는 것이지 나 자신과 하는게 아니다. 상대 분석을 더 많이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기량을 다 펼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바람을 표했다.

https://naver.me/5gYyCC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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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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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현재 팬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별도의 인사 공지가 없었던 이유는 박정태 고문 같은 경우 외부 인사이고, 김성용 전 단장은 내부 인사 개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과연 ‘육성 강화’라는 명분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가. 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자 포진이 아니라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운영이다. 논란을 자초한 인사 행보가 결국 SSG의 ‘가치’까지 갉아먹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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