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ERA 5.95→0.80' 좌절했던 1R 우완, 김광현·노경은 만나 확 달라졌다 "10년은 더 잘해야죠"

06-11 12:54
조회 138댓글 1

https://v.daum.net/v/20250611074100476

34경기 2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0.80, 33⅔이닝 30탈삼진으로 이로운 개인 첫 두 자릿수 홀드다. 올 시즌 이로운은 SSG에는 없어선 안 될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노경은의 분투로 버티던 SSG 불펜은 지난해 조병현의 깜짝 등장으로 한층 숨통이 트였다. 그러나 선발 투수들이 내려간 6~7회를 막아줄 투수가 여전히 부족했는데, 올해 이로운이 그 마지막 한 조각을 채워주면서 SSG도 시즌 전 평가를 뒤엎고 치열한 5강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사실 지난해까지 이로운을 떠올린다면 쉽게 상상하기 어려웠을 일이다. 이로운은 본리초-경복중-대구고 졸업 후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SSG의 지명을 받았다. 경복중 시절부터 에이스 자원으로 주목받고 대구고에서도 그 명성을 떨쳤으나, 프로 데뷔 후에는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 63경기 1승 3패 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95, 56이닝 41탈삼진 기록 후 일찍 시즌을 마감했을 때만 해도 오랜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10일 잠실 LG전 승리 후 만난 이로운은 "지난해 부진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 내 성격상 성적이 괜찮았다면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려 했을 것 같은데, 못하니까 더 변화를 주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 난 아직 어리니까 이럴 때 변화를 주자 싶었고 슬라이더도 열심히 배웠다"고 미소 지었다.

빠른 구단의 선택과 좋은 선배들을 만난 것이 프로의 높은 벽에 고전하던 어린 유망주를 확 달라지게 한 이유가 됐다. SSG 구단은 지난해 일찌감치 이로운의 하체를 강화하고 훈련량을 늘려 풀 시즌을 뛸 체력을 준비하게 했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이후 올해 초 오키나와 미니캠프에서 김광현에게 새로운 슬라이더를 배우고, 그 외에도 직구 그립을 수정하는 등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제구가 잡히고 다양한 구종이 효과적으로 먹히면서 상대 타자들에게 까다로운 투수가 됐다.

이로운은 "슬라이더도 그렇고 커브도 그렇고 변화구 제구가 잘 되니까 스트라이크 잡기가 편해졌다. 또 같은 구종을 연속적으로 던지지 않게 되다 보니, 상대 타자들도 내 구종이 여러 가지라는 생각 탓에 타이밍을 잡는 데 혼란이 있는 것 같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진 것도 좋은 성적이 나는 제일 큰 이유 같다"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좌절감을 극복하고 백조로 탄생한 후배가 선배들은 기특할 수밖에 없다. 이로운에 따르면 노경은은 그에게 "국보급 투수"라고 농담한다고. 이로운은 "우리 팀에 보고 배울 좋은 선배들이 정말 많다. 김광현 선배님에게 슬라이더를 배운 것 못지않게 노경은 선배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노경은 선배님은 경기가 끝나고 어떻게 몸 관리하고 회복해야 하는지 루틴을 알려주셨는데 그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 확실히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경은 선배님이 내게 국보급 투수라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아직 시즌 반도 안 지났다고 말씀드린다. 나야 물론 그 별명이 감사하지만, 2년 못하다가 이제 처음 잘하는 거다. 특히 그런 별명은 최소 10년은 꾸준히 잘해야 하는 거라 아직은 더 잘해야 한다. 그래도 최근에 볼넷을 거의 안 주고 있는 것은 마음에 든다. 오늘도 공이 몰리는 등 운이 따랐는데, 앞으로 상황에 따라 확실하게 결정지을 수 있는 걸 익혀야 할 것 같다. 앞으로 할 게 많다"고 활짝 웃었다.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06-11 14:19

    기여븐넘 화이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781024
SSG | 광장
"청라의 간판이 되겠습니다" 잃어버린 1년 아니었다, '청라 아이돌'은 패기를 잃지 않았다 (2)
12-11 17:48
4780959
SSG | 광장
'DMZ 지뢰밭'도 이겨냈는데… 최고 유망주의 귀환, 누구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
12-11 15:35
4780822
SSG | 광장
WBC 앞두고 ‘불꽃 열정’ 노경은 “태극마크는 가문의 영광, 후배 도울 것” (1)
12-11 08:03
4780678
SSG | 광장
1군 8경기 뛰고 벼락 스타가 되다니… '장군'이라 불린 사나이, 청라돔 개장 경기를 꿈꾼다 (1)
12-10 19:02
4780572
SSG | 광장
韓日 최고 포수들 보며 다진 의욕… 차세대 국대 포수가 준비하는 '위대한 한걸음' (1)
12-10 16:56
4780489
SSG | 광장
노경은 & 이로운 30홀드 듀오 기념 유니폼 화보 촬영 비하인드 쓱케치📸 (1)
12-10 15:02
4780426
SSG | 광장
김재환 왔어도 장타자 육성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타구 질이 달라져" (1)
12-10 13:13
4779894
SSG | 광장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문학 러닝 크루와 함께 달려봤습니다🏃 (1)
12-09 18:03
4779887
SSG | 광장
노경은은 "편안하게 왔다. 제가 첫번째 홀드왕 시상식을 할때 미용실에서 염색도 하고, 메이크업도 받고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 좀 어려보이고, 뭔가 좀 달라진 게 있어야 하는데 하나도 티가 안나더라. 그래서 오늘 그냥 있는 그대로 왔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듯 편안하게 웃었다. (0)
12-09 17:56
4779738
SSG | 광장
노경은 이로운 30홀드 듀오 기념상품 출시 (2)
12-09 14:01
4779169
SSG | 광장
"KBO가 계약 승인을 하면 안 된다" 김재환 이적 후폭풍, 실행위 차원 논의 이어지나 [IS 이슈] (1)
12-08 11:51
4778314
SSG | 광장
[공식발표] SSG, 155km 새 외국인투수 왔다…'ML 18승 경력' 버하겐 영입 (0)
12-06 10:06
4777567
SSG | 광장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페어플레이상 수상...SSG로는 최초 수상 (1)
12-05 10:21
4776100
SSG | 광장
日 전설도 깜짝 놀란 거대한 파워… 갑자기 나타난 파워히터가 아니다, 믿음이 기량을 살찌운다 (1)
12-03 16:07
4775313
SSG | 광장
오랜만에 만난 카머리🎥 쉴 틈 없는 비시즌 문학 라이프💪💦 (0)
12-02 18:06
4775221
SSG | 광장
악몽이었던 삼성전을 돌려보고 다시 일어섰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구를 꿈꾼다 (0)
12-02 16:44
4774435
SSG | 광장
150㎞ 선발 투수가 갑자기 튀어 나왔다? 명품 투수 코치 의외의 제안, 신의 한 수 될까 (1)
12-01 18:16
4774289
SSG | 광장
이숭용을 감탄케 한 현답의 주인공… 시행착오 겪고 단단해졌다, '제2의 김성현'은 내것이다 (1)
12-01 15:23
4774008
SSG | 광장
오지환 124억 깨질지 모른다… 박찬호 80억 잭팟, 돈은 두산이 썼는데 왜 이 팀이 한숨을 쉬나 (0)
12-01 08:19
4773773
SSG | 광장
SSG 막강 필승조, 후보 하나 더 떴다… 시대를 역행하는 필승조? 물이 들어오고 있다 (0)
11-30 22:40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516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276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902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775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404댓글 13
SSG | 광장

"청라의 간판이 되겠습니다" 잃어버린 1년 아니었다, '청라 아이돌'은 패기를 잃지 않았다

12-11 17:48
조회 332댓글 2
SSG | 광장

'DMZ 지뢰밭'도 이겨냈는데… 최고 유망주의 귀환, 누구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2-11 15:35
조회 309댓글 1
SSG | 광장

WBC 앞두고 ‘불꽃 열정’ 노경은 “태극마크는 가문의 영광, 후배 도울 것”

12-11 08:03
조회 463댓글 1
SSG | 광장

1군 8경기 뛰고 벼락 스타가 되다니… '장군'이라 불린 사나이, 청라돔 개장 경기를 꿈꾼다

12-10 19:02
조회 299댓글 1
SSG | 광장

韓日 최고 포수들 보며 다진 의욕… 차세대 국대 포수가 준비하는 '위대한 한걸음'

12-10 16:56
조회 264댓글 1
SSG | 광장

노경은 & 이로운 30홀드 듀오 기념 유니폼 화보 촬영 비하인드 쓱케치📸

12-10 15:02
조회 299댓글 1
SSG | 광장

김재환 왔어도 장타자 육성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타구 질이 달라져"

12-10 13:13
조회 345댓글 1
SSG | 광장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문학 러닝 크루와 함께 달려봤습니다🏃

12-09 18:03
조회 205댓글 1
SSG | 광장

노경은은 "편안하게 왔다. 제가 첫번째 홀드왕 시상식을 할때 미용실에서 염색도 하고, 메이크업도 받고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 좀 어려보이고, 뭔가 좀 달라진 게 있어야 하는데 하나도 티가 안나더라. 그래서 오늘 그냥 있는 그대로 왔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듯 편안하게 웃었다.

12-09 17:56
조회 155댓글 0
SSG | 광장

노경은 이로운 30홀드 듀오 기념상품 출시

12-09 14:01
조회 215댓글 2
SSG | 광장

"KBO가 계약 승인을 하면 안 된다" 김재환 이적 후폭풍, 실행위 차원 논의 이어지나 [IS 이슈]

12-08 11:51
조회 232댓글 1
SSG | 광장

[공식발표] SSG, 155km 새 외국인투수 왔다…'ML 18승 경력' 버하겐 영입

12-06 10:06
조회 442댓글 0
SSG | 광장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페어플레이상 수상...SSG로는 최초 수상

12-05 10:21
조회 479댓글 1
SSG | 광장

日 전설도 깜짝 놀란 거대한 파워… 갑자기 나타난 파워히터가 아니다, 믿음이 기량을 살찌운다

12-03 16:07
조회 238댓글 1
SSG | 광장

오랜만에 만난 카머리🎥 쉴 틈 없는 비시즌 문학 라이프💪💦

12-02 18:06
조회 235댓글 0
SSG | 광장

악몽이었던 삼성전을 돌려보고 다시 일어섰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구를 꿈꾼다

12-02 16:44
조회 309댓글 0
SSG | 광장

150㎞ 선발 투수가 갑자기 튀어 나왔다? 명품 투수 코치 의외의 제안, 신의 한 수 될까

12-01 18:16
조회 198댓글 1
SSG | 광장

이숭용을 감탄케 한 현답의 주인공… 시행착오 겪고 단단해졌다, '제2의 김성현'은 내것이다

12-01 15:23
조회 317댓글 1
SSG | 광장

오지환 124억 깨질지 모른다… 박찬호 80억 잭팟, 돈은 두산이 썼는데 왜 이 팀이 한숨을 쉬나

12-01 08:19
조회 354댓글 0
SSG | 광장

SSG 막강 필승조, 후보 하나 더 떴다… 시대를 역행하는 필승조? 물이 들어오고 있다

11-30 22:40
조회 332댓글 0
글쓰기
  • 이전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