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전반기 최고 셋업맨 등극, 점 하나만 더 찍으면 된다… 올해의 반전, 의심의 눈초리 지웠다

06-29 22:23
조회 98댓글 1

이제 전반기 일정이 팀마다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30경기 이상을 뛴 불펜 투수 중 평균자책점 1.50 이하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이다. 이닝이 많지 않아 실점 하나에 자책점 변동이 큰 불펜 투수들에게는 나름대로 자신들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수치다.

올 시즌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들로 뽑히는 김서현(한화)과 조병현(SSG)이 나란히 1.42를 기록하며 철벽과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1위가 아니다. 이들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가면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도 평균자책점이 더 낮은 선수가 있다. SSG의 3년 차 우완 이로운(21)이 그 주인공이다.

-

그런 이로운은 올해 전반기 최고 셋업맨 자리 등극에 점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9경기에서 큰 난조만 없다면 평균자책점 1위가 유력하다. 이로운의 이런 발전을 이끈 것은 역시 변화구 구사 능력 향상, 그리고 그에 따른 볼넷 비율의 감소다. 원래 시속 150㎞를 던졌던 선수로 구속이 획기적으로 더 빨라진 것은 아닌데 이제 타자들을 맞혀 잡을 수 있는 노련미까지 갖췄다.

지난해에는 제구가 안 돼 볼카운트가 몰리면 높은 확률로 볼넷을 주고, 그렇게 쌓인 주자들이 피장타로 홈을 밟으며 평균자책점 관리가 안 됐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기존에 던지던 체인지업 외에 팀 에이스 김광현으로부터 우타자 상대용 슬라이더의 요령을 배운 이로운은 올해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이 들어가면서 쉽게 쉽게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9이닝당 볼넷 개수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고, 잔루 처리 비율도 늘었다.

최근에는 오히려 변화구에 더 자신감이 붙은 상황이다. 포수에게 직접 변화구 사인을 낼 정도다. 이로운은 "불리한 카운트로 가더라도 변화구 제구가 되니까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것 같다.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는 데 자신이 생겼다"고 했다. 1~2점 앞선 상황에서 나가는 긴박한 승부에도 이제는 적응이 됐다. 이로운은 "긴장하고 불안하던 게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 타자에게 더 집중하는 것 같다. 상황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 것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최근 호성적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금까지의 페이스는 아주 좋다.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라는 회의론자들의 시선도 싹 다 물리쳤다. 이로운도 "힘들어서 공이 안 갈 것 같다는 느낌은 아예 없다. 충분히 힘이 남아 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경기에 나가 많은 이닝을 던졌다는 불안감은 있다. 이숭용 SSG 감독도 "최근에 회의를 했는데 우리 팀 불펜 투수들이 이닝 1·2위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이로운은 앞으로는 되도록 이기는 상황에만 내서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그런데 타격이 약한 SSG 타선의 상황에서 유독 2~3점 리드에서 경기 종반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이는 이로운의 시간이다.

하지만 이로운은 지난해보다 이닝당 투구 수가 많이 줄었다. 지난해 20.3개에서 올해는 6.7개다. 코칭스태프에서 관리도 잘해준다는 고마움이다. 이로운은 "연투를 했다거나 그러면 다음 날 확실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다. 경기 중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서 "힘도 남아 있고, 구속이 조금 줄었다고 해서 공이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몸 관리도 잘하고 있고, 좋은 선배님들도 많아서 보고 배우고 어떻게 회복하는지도 다 배운다. 트레이닝코치님들도 잘 관리를 해주시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개인 성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로운도 어느 정도는 만족이다. 항상 못 넘겼던 6월의 벽도 넘겼다. 그러나 팀 성적을 보면 지칠 만한 눈도 번쩍 뜨인다. 이로운은 "개인 성적은 만족스러운데 아직 시즌은 절반이 남았다. 순위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팀 성적은 아직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소 지으면서 "팀이 올라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올해의 반전이, 이제는 자신의 반전과 더불어 팀의 반전도 조준하기 시작했다.

https://naver.me/xKtnM0Rf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06-29 22:24

    때지 스텝업한 게 너무 잘 보여서 기특해 ૮₍ʃ૮₍ ❁´🐽`❁ ₎აƪᵔᗜᵔ* ₎ა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490407
SSG | 광장
해외진출 무산 10년 전 ‘권태기’ 극복하고 진짜 홈런타자로 각성한 최정, 그래서 더 빛나는 500홈런 (0)
05-14 13:07
4490399
SSG | 광장
🐾몰리스와 함께하는 도그데이 안내🐾 (2)
05-14 13:01
4490255
SSG | 광장
500홈런 달성한 ‘형’ 최정을 바라본 ‘동생’ 최항 “형의 몰입력과 꾸준함, 정말 대단해요” (1)
05-14 11:50
4490100
SSG | 광장
최정이 견뎌낸 시간…트레이드 카드에서 홈런왕으로 (0)
05-14 10:51
4489952
SSG | 광장
'홈런왕' 최정이 꿈꾸는 은퇴…"3루수로 출전한 뒤, 작별 인사" (0)
05-14 09:40
4489859
SSG | 광장
정이 관련 선수들+감독 코멘트 (0)
05-14 08:17
4489854
SSG | 광장
‘육성 강화’면 다 용서되나…SSG, ‘인사가 만사’인데 왜 자꾸 논란 만드나  (1)
05-14 08:12
4489852
SSG | 광장
최초 500홈런! 최정,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아갈 뿐이다 (0)
05-14 08:09
4489820
SSG | 광장
우리의 최정✨ 우리는 최정 500홈런 시대에 살고 있다❤‍🔥ㅣ랜더스 덕캠(5.13.) (1)
05-14 02:55
4489734
SSG | 광장
ㅣʔ ⁾⁾ [NC vs SSG ] (무해설) SSG 최정의 역사적인 500홈런의 순간을 무해설로 | 5.13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2)
05-14 00:10
4489731
SSG | 광장
ㅣʔ ⁾⁾ SSG 최정의 약속.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500홈런을 치겠다는 그 약속 | 크보레전드 | 2025 시즌 홈런 모음집 (2)
05-14 00:09
4488054
SSG | 광장
'추신수 외삼촌' 박정태, 한 차례 물러났다 다시 슬쩍 2군 고문...팬들 "추신수 나와서 해명해" (0)
05-13 14:41
4488031
SSG | 광장
'인사 청문회라도 열어야 하나?' SSG의 잇딴 '논란' 인사에 팬들 '어리둥절'...고문 박정태, 또 낙마하나, 전 단장 김성용 복귀도 '시끌' (0)
05-13 14:24
4487811
SSG | 광장
김광현은 "다음주 화요일(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칠 것 같다. 제가 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웃어보였다. '기를 불어넣는 것이냐'는 말에 김광현은 "우리들만의 어떤 것이 있다. 함께 한 지 19년째 되니까 다 알겠더라"며 "필살기가 있다. (최)정이 형이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13일 NC전에서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언'이라기보단 '응원'에 가깝다. 절친한 형이 대기록에 대한 부담을 하루빨리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1)
05-13 12:47
4487559
SSG | 광장
굳이, 꼭, 한번 문제가 있었던 인연들을 굳이, 꼭, 지금 시점에 다시 불렀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팬들은 이미 반복되는 비슷한 논란으로 인해 구단 행정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하는 SSG 랜더스다. (0)
05-13 11:16
4486286
SSG | 광장
나니가스키 막차 타러 온 불펜쨩..🍫🌿🍓 (4)
05-12 18:07
4486274
SSG | 광장
구월동 패션의 지배자, 권위자... 힙두솔과 MZ영진이 떴다👔🌟 (1)
05-12 18:02
4486028
SSG | 광장
늪에서 허덕이는 2년 차 2루수, 이숭용은 믿음 접지 않았다… 그렇다면 박지환은 어떻게? (3)
05-12 16:30
4485538
SSG | 광장
한국계 3세 외인의 2G 연속 '효도 피칭'…설레는 휴일 계획 "아침부터 함께 먹고 즐기려고요" (0)
05-12 13:05
4485534
SSG | 광장
‘1691일 만에 때린 안타’ 30세 백업의 인생 2번째 선발 출장, 180승 대투수를 무너뜨리다 (1)
05-12 13:04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379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175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891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639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319댓글 13
SSG | 광장

해외진출 무산 10년 전 ‘권태기’ 극복하고 진짜 홈런타자로 각성한 최정, 그래서 더 빛나는 500홈런

05-14 13:07
조회 142댓글 0
SSG | 광장

🐾몰리스와 함께하는 도그데이 안내🐾

05-14 13:01
조회 156댓글 2
SSG | 광장

500홈런 달성한 ‘형’ 최정을 바라본 ‘동생’ 최항 “형의 몰입력과 꾸준함, 정말 대단해요”

05-14 11:50
조회 131댓글 1
SSG | 광장

최정이 견뎌낸 시간…트레이드 카드에서 홈런왕으로

05-14 10:51
조회 164댓글 0
SSG | 광장

'홈런왕' 최정이 꿈꾸는 은퇴…"3루수로 출전한 뒤, 작별 인사"

05-14 09:40
조회 147댓글 0
SSG | 광장

정이 관련 선수들+감독 코멘트

05-14 08:17
조회 224댓글 0
SSG | 광장

‘육성 강화’면 다 용서되나…SSG, ‘인사가 만사’인데 왜 자꾸 논란 만드나 

05-14 08:12
조회 184댓글 1
SSG | 광장

최초 500홈런! 최정,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아갈 뿐이다

05-14 08:09
조회 185댓글 0
SSG | 광장

우리의 최정✨ 우리는 최정 500홈런 시대에 살고 있다❤‍🔥ㅣ랜더스 덕캠(5.13.)

05-14 02:55
조회 403댓글 1
SSG | 광장

ㅣʔ ⁾⁾ [NC vs SSG ] (무해설) SSG 최정의 역사적인 500홈런의 순간을 무해설로 | 5.13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05-14 00:10
조회 136댓글 2
SSG | 광장

ㅣʔ ⁾⁾ SSG 최정의 약속.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500홈런을 치겠다는 그 약속 | 크보레전드 | 2025 시즌 홈런 모음집

05-14 00:09
조회 145댓글 2
SSG | 광장

'추신수 외삼촌' 박정태, 한 차례 물러났다 다시 슬쩍 2군 고문...팬들 "추신수 나와서 해명해"

05-13 14:41
조회 129댓글 0
SSG | 광장

'인사 청문회라도 열어야 하나?' SSG의 잇딴 '논란' 인사에 팬들 '어리둥절'...고문 박정태, 또 낙마하나, 전 단장 김성용 복귀도 '시끌'

05-13 14:24
조회 105댓글 0
SSG | 광장

김광현은 "다음주 화요일(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칠 것 같다. 제가 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웃어보였다. '기를 불어넣는 것이냐'는 말에 김광현은 "우리들만의 어떤 것이 있다. 함께 한 지 19년째 되니까 다 알겠더라"며 "필살기가 있다. (최)정이 형이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13일 NC전에서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언'이라기보단 '응원'에 가깝다. 절친한 형이 대기록에 대한 부담을 하루빨리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05-13 12:47
조회 110댓글 1
SSG | 광장

굳이, 꼭, 한번 문제가 있었던 인연들을 굳이, 꼭, 지금 시점에 다시 불렀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팬들은 이미 반복되는 비슷한 논란으로 인해 구단 행정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하는 SSG 랜더스다.

05-13 11:16
조회 99댓글 0
SSG | 광장

나니가스키 막차 타러 온 불펜쨩..🍫🌿🍓

05-12 18:07
조회 169댓글 4
SSG | 광장

구월동 패션의 지배자, 권위자... 힙두솔과 MZ영진이 떴다👔🌟

05-12 18:02
조회 115댓글 1
SSG | 광장

늪에서 허덕이는 2년 차 2루수, 이숭용은 믿음 접지 않았다… 그렇다면 박지환은 어떻게?

05-12 16:30
조회 164댓글 3
SSG | 광장

한국계 3세 외인의 2G 연속 '효도 피칭'…설레는 휴일 계획 "아침부터 함께 먹고 즐기려고요"

05-12 13:05
조회 107댓글 0
SSG | 광장

‘1691일 만에 때린 안타’ 30세 백업의 인생 2번째 선발 출장, 180승 대투수를 무너뜨리다

05-12 13:04
조회 106댓글 1
글쓰기
  • 이전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