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SSG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너무 짧던데요? 1이닝은 했어야"…다시 한 번 일깨웠다, 506HR 리빙레전드는 '투수 유망주'였다는 걸

07-13 10:29
조회 128댓글 0

https://v.daum.net/v/20250713022440993

최정의 투수 등판은 2009년 6월25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이후 16년 만에 이뤄졌다. 고교 시절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최정은 투수 데뷔전에서 0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을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이벤트 경기였지만, 최정은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면서 홈런타자가 아닌 투수로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정은 "계속 안타가 나와서 '힘들다' 생각을 하며 넋놓고 보고 있었다. 갑자기 (우)규민이 형이 힘들어 하면서 나한테 손짓을 하더라"라며 "그 손짓을 보고 '설마 나가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음의 준비는 했다. 그런데 이강철 감독님이 오시더니 (투수를) 해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알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16년 만에 오르는 마운드. 최정은 "2009년 KIA랑 할 때는 조금 진지했었다. 이기려고 던진 거였다. 그때는 투수를 안 한지 4년 정도 밖에 안 됐을 때라 조금 더 자신감이 있었다. 진짜 아웃카운트를 잡으려고 한 건데 지금은 일단 공을 세게 던질 몸도 아니었다. '스트라이크를 잘 던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살짝 있었는데 일단은 컨트롤이 잘 됐다. 또 잘 맞은 타구가 잡혀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제구가 좋았다'는 말에 최정은 "그렇게 던지면 다 제구가 좋다. 세게 던지다가 괜히 타자를 맞추면 안 되니 가볍게 던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갑자스럽게 등판해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잊고 있던 투수의 재미를 깨워내기에 충분했다. 최정은 "너무 짧게 등판했다. 1이닝 정도 던졌으면 만족할만한 퍼포먼스였을 거 같다"라며 "2아웃에 너무 허무하게 끝난 느낌이었다. 그래도 재밌게 보셨으면 감사하다"고 웃었다.

타석에서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최정은 356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KBO는 물론 일본, 미국 야구에도 없는 수치를 써내려 가고 있다. 많은 공에 맞아 자석같다고 해서 '마그넷 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첫 타석에서 사구나 나온 만큼, 일부에서는 '퍼포먼스'로 바라보기도 했다. 최정은 "누가 '준비된 퍼포먼스냐'고 물어보더라. 맞는 순간 진짜 깜짝 놀랐다. 올스타전에서 몸 맞는 공은 처음이었다. 예전에 홈런 레이스 때는 한 번 맞았는데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최정을 맞춘 폰세는 다친 부분에 뽀뽀를 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최정은 "올스타전이라 화도 안났다. 나 맞았나 싶었다. 실제로도 너무 아팠다. 폰세한테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더니 뽀뽀해줬다"고 웃었다. 폰세 역시 "안 다쳤는지 걱정이 돼서 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배들과 함께 한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앞선 타석에서 다들 준비했다. 그래서 선수들과 무엇을 할 지 상의를 했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뭐라도 하고 싶었다"라며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나중에는 좋은 문구 등을 써서 나올까 한다. 그정도는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NEW
03-30 18:46
공지 |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17)
03-21 10:11
SSG | 광장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18)
2024 06-07 11:01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631803
SSG | 광장
그러면서 주말 LG와의 3연전에 대해서는 “최민준과 송영진 혹은 김건우를 LG전에 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전 선발 등판하는 김건우는 등판 결과에 따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0)
08-10 17:45
4631580
SSG | 광장
"욕심 같아서는" 1년 뒤 AG가 간절해졌다…20홀드 찍고 선발까지? 이로운이 SSG 미래 짊어졌다 (1)
08-10 15:07
4631579
SSG | 광장
또 이 감독은 "민이가 보기보다 센스도 좋고, 잘 적응한다. 구종을 가르쳐주면 바로 연마하는 걸 보고 나도 좀 놀랐다"며 "본인이 어떤 선수인지, 또 어떻게 풀어가는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4)
08-10 15:06
4631161
SSG | 광장
변화구에 중독됐다고? 왜 이래, 마음먹으면 150㎞이야… 리그 최강 셋업맨, 언젠가는 선발로? (1)
08-09 23:08
4631156
SSG | 광장
레전드 김광현의 조언 한마디, 'ERA 0' 막강 필승조 깨웠다…"발상의 전환 좋다" [부산포커스] (1)
08-09 23:06
4630765
SSG | 광장
1군 캠프도 못 갔는데… 2군→추격조→선발 복귀 역주행, 마음 속의 승리투수였다 (0)
08-09 19:04
4630365
SSG | 광장
SSG 이로운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필승조 막내의 성장기[스경X인터뷰] (0)
08-09 12:33
4630282
SSG | 광장
[DUGOUT 팬터뷰] SSG랜더스 한두솔 (0)
08-09 11:55
4630216
SSG | 광장
"팀 위해 희생한 김광현, 좀 내려놓으라고 했죠"…'3년 연속 20홀드' 노경은이 전하는 메시지 [부산 인터뷰] (1)
08-09 11:15
4630131
SSG | 광장
김광현 '깜짝' 이탈 → 복귀는 언제? 속타는 사령탑 "답하기 어려워…좀더 두고봐야" [부산체크] (1)
08-09 08:53
4630119
SSG | 광장
"승리투수나 다름없다" 사령탑 찬사에도 짙은 아쉬움 토로…5년만의 선발승 도전 → 눈앞에서 물거품 "내가 부족했다" [부산포커스] (2)
08-09 07:33
4630118
SSG | 광장
멀티이닝? 제 전문 영역입니다… 시련 속에 만난 귀인, 불펜은 매일 공헌할 수 있다 (1)
08-09 07:23
4629832
SSG | 광장
"저만 잘 던지면 되겠네요" 내색 안 하고 싸운 김광현, 결국 쉬어간다… SSG 완전체는 없다 (3)
08-08 22:03
4629701
SSG | 광장
으쓱이 소원 성취 프로젝트! 사라진 박성한의 3개월을 찾아서📽️📝 (3)
08-08 21:34
4629327
SSG | 광장
🐈세계 고양이의 날 랜냥이 모음.zip🐈‍⬛ (3)
08-08 15:24
4629207
SSG | 광장
"김광현 이런 모습 정말 처음" 동경했던 선배 위해 선발 등판 당일 달려나갔다[인천 현장] (1)
08-08 14:01
4627873
SSG | 광장
이 감독은 "올해부터는 조병현 확신을 갖고 마무리로 쓰고 있다. 앞으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몸 관리, 훈련 태도, 야구에 대한 자세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고 보고 있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단연코 최고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1)
08-07 16:59
4627653
SSG | 광장
설마 4할 출루율 유격수가 탄생하나… 타순의 의미에 적응하다, 왜 똑똑하다는지 알겠네 (2)
08-07 15:00
4627443
SSG | 광장
침묵하던 SSG 타선, 2군 1루수가 깨웠다… 좌절서 얻은 교훈, 그렇게 굳은 살이 생긴다 (1)
08-07 12:30
4627336
SSG | 광장
잘나가다 ‘삐끗’…문승원, 한 방이 아쉽다! SSG 이숭용 감독 “타이밍을 잘 구분해야 한다” [SS문학in] (2)
08-07 11:09
공지NEW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1272댓글 48
공지

(광고) [🔥동닷 단독] 반려동물 침구, 우리아이에게 맞춰주세요! 슬개골 걱정 없는 충전재 커스텀이 가능한 누보펫 포그닝 🐶 강아지 🐶 🐱 고양이 🐱 방석 🐾

03-21 10:11
조회 1111댓글 17
공지

🐶 SSG LANDERS 뉴비 가이드 2025 Ver 🐶

2024 06-07 11:01
조회 17890댓글 1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4565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258댓글 13
SSG | 광장

그러면서 주말 LG와의 3연전에 대해서는 “최민준과 송영진 혹은 김건우를 LG전에 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전 선발 등판하는 김건우는 등판 결과에 따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08-10 17:45
조회 62댓글 0
SSG | 광장

"욕심 같아서는" 1년 뒤 AG가 간절해졌다…20홀드 찍고 선발까지? 이로운이 SSG 미래 짊어졌다

08-10 15:07
조회 113댓글 1
SSG | 광장

또 이 감독은 "민이가 보기보다 센스도 좋고, 잘 적응한다. 구종을 가르쳐주면 바로 연마하는 걸 보고 나도 좀 놀랐다"며 "본인이 어떤 선수인지, 또 어떻게 풀어가는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08-10 15:06
조회 177댓글 4
SSG | 광장

변화구에 중독됐다고? 왜 이래, 마음먹으면 150㎞이야… 리그 최강 셋업맨, 언젠가는 선발로?

08-09 23:08
조회 72댓글 1
SSG | 광장

레전드 김광현의 조언 한마디, 'ERA 0' 막강 필승조 깨웠다…"발상의 전환 좋다" [부산포커스]

08-09 23:06
조회 86댓글 1
SSG | 광장

1군 캠프도 못 갔는데… 2군→추격조→선발 복귀 역주행, 마음 속의 승리투수였다

08-09 19:04
조회 90댓글 0
SSG | 광장

SSG 이로운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필승조 막내의 성장기[스경X인터뷰]

08-09 12:33
조회 85댓글 0
SSG | 광장

[DUGOUT 팬터뷰] SSG랜더스 한두솔

08-09 11:55
조회 64댓글 0
SSG | 광장

"팀 위해 희생한 김광현, 좀 내려놓으라고 했죠"…'3년 연속 20홀드' 노경은이 전하는 메시지 [부산 인터뷰]

08-09 11:15
조회 72댓글 1
SSG | 광장

김광현 '깜짝' 이탈 → 복귀는 언제? 속타는 사령탑 "답하기 어려워…좀더 두고봐야" [부산체크]

08-09 08:53
조회 129댓글 1
SSG | 광장

"승리투수나 다름없다" 사령탑 찬사에도 짙은 아쉬움 토로…5년만의 선발승 도전 → 눈앞에서 물거품 "내가 부족했다" [부산포커스]

08-09 07:33
조회 171댓글 2
SSG | 광장

멀티이닝? 제 전문 영역입니다… 시련 속에 만난 귀인, 불펜은 매일 공헌할 수 있다

08-09 07:23
조회 144댓글 1
SSG | 광장

"저만 잘 던지면 되겠네요" 내색 안 하고 싸운 김광현, 결국 쉬어간다… SSG 완전체는 없다

08-08 22:03
조회 139댓글 3
SSG | 광장

으쓱이 소원 성취 프로젝트! 사라진 박성한의 3개월을 찾아서📽️📝

08-08 21:34
조회 89댓글 3
SSG | 광장

🐈세계 고양이의 날 랜냥이 모음.zip🐈‍⬛

08-08 15:24
조회 142댓글 3
SSG | 광장

"김광현 이런 모습 정말 처음" 동경했던 선배 위해 선발 등판 당일 달려나갔다[인천 현장]

08-08 14:01
조회 126댓글 1
SSG | 광장

이 감독은 "올해부터는 조병현 확신을 갖고 마무리로 쓰고 있다. 앞으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몸 관리, 훈련 태도, 야구에 대한 자세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고 보고 있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단연코 최고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08-07 16:59
조회 107댓글 1
SSG | 광장

설마 4할 출루율 유격수가 탄생하나… 타순의 의미에 적응하다, 왜 똑똑하다는지 알겠네

08-07 15:00
조회 106댓글 2
SSG | 광장

침묵하던 SSG 타선, 2군 1루수가 깨웠다… 좌절서 얻은 교훈, 그렇게 굳은 살이 생긴다

08-07 12:30
조회 106댓글 1
SSG | 광장

잘나가다 ‘삐끗’…문승원, 한 방이 아쉽다! SSG 이숭용 감독 “타이밍을 잘 구분해야 한다” [SS문학in]

08-07 11:09
조회 94댓글 2
글쓰기
  • 이전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