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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30G' KBO 최저 연봉 1차지명 좌완, 군입대가 신의 한 수였나…"확실히 방향성 성립+책임감 생겨"

07-15 09:37
조회 150댓글 0

https://naver.me/58jO0U1R

그리고 올 시즌, 김건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SSG 마운드에 힘이 되고 있다. 전반기 30경기에 나와 2승 3패 2홀드 평균자책 4.02를 기록했다. 군 입대 직전 시즌 2경기에 그쳤는데, 15배 뛴 30경기에 출전했다. 3월 27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⅓이닝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첫 승을 챙겼다. 4월 4일 인천 KT 위즈전에서는 데뷔 첫 홀드의 기염을 토했다. 또한 6월 4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선발승을 가져왔다.

단 한 번의 말소 없이, 꾸준하게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힘이 되었다.

김건우는 구단을 통해 "개막하기 전 목표는 개막 엔트리 승선이었다. 힘들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버틴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아직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첫 승도 기록하고 첫 선발승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군 입대 후 확 달라졌다.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

김건우는 "군대 가기 전에는 마냥 모든 게 신기했다.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많았다. 확실히 군대를 다녀오니 나아가야 하는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성립이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다. 아직 많은 것을 보여드려야 하는 입장이지만, 감독, 코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는 경헌호, 이승호 코치님께 매일매일 여쭤보고 있다. 말씀하시기로는 공을 던지는 메카닉은 부족함이 없는데, 고개가 미리 돌아간다든지 방향성이 잘못된 부분, 선발로 경기를 뛰려면 상체 힘보다는 하체 힘으로 투구를 해야 한다는 등의 피드백을 주신다. 마운드에서 이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투구를 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5월 24일 인천 LG 트윈스전부터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그렇지만 5이닝을 소화한 적은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2회에 강판된 적도 있다.

김건우는 "부족했던 부분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감독, 코치님께서 원하시는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준비하고 노력했던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점은 초반에 나도 모르게 무리해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투구를 했다. 그러면서 이닝을 치를수록 힘이 떨어졌다.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브레이크 기간과 내년 캠프 때는 회복 프로그램 같은 부분들을 잘 준비해보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는 후반기가 중요하다. SSG는 43승 41패 3무 6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2위 LG 트윈스와 4경기 차에 불과하다. 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포스트시즌 티켓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후반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야 한다.

김건우도 "감독님과 코치님이 항상 강조하는 건, 마운드 위에서 혼자 싸우는 투수가 아니라 타자와 승부하는 투수의 모습이다. 나 역시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볼넷이 많은 건 분명 숙제다. 선발 투수인 만큼 볼넷과 투구 수를 줄여서 최대한 많은 이닝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시즌 전 목표와 동일하게 100이닝을 꼭 소화해 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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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최정 떠올린 이숭용 SSG 감독 “아내에게도 500홈런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줬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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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 감독은 "SK 출신들은 정이 타격폼 하면 전부 그 이야기를 할 것이다. 본인이 만든 폼을 두고 처음에는 미친X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홈런이 나오기 시작했고 홈런 수가 늘어났다"며 "자기가 갖고 있는 장점을 가장 잘 살린 타격폼이었다"고 말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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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라인업에 최정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 해도 상대 투수들은 부담을 느끼고 우리 선수들은 용기를 얻는다. 안 아프고 계속 오래오래 같이 야구 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광현은 “정이 형이 이제 21년 차인데 그 세월 동안 무게감을 견뎌 내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한다.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물론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는 건 김광현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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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현재 팬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별도의 인사 공지가 없었던 이유는 박정태 고문 같은 경우 외부 인사이고, 김성용 전 단장은 내부 인사 개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과연 ‘육성 강화’라는 명분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가. 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자 포진이 아니라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운영이다. 논란을 자초한 인사 행보가 결국 SSG의 ‘가치’까지 갉아먹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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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다음주 화요일(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칠 것 같다. 제가 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웃어보였다. '기를 불어넣는 것이냐'는 말에 김광현은 "우리들만의 어떤 것이 있다. 함께 한 지 19년째 되니까 다 알겠더라"며 "필살기가 있다. (최)정이 형이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13일 NC전에서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언'이라기보단 '응원'에 가깝다. 절친한 형이 대기록에 대한 부담을 하루빨리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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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꼭, 한번 문제가 있었던 인연들을 굳이, 꼭, 지금 시점에 다시 불렀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팬들은 이미 반복되는 비슷한 논란으로 인해 구단 행정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하는 SSG 랜더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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