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왜 다 나왔니… 모두가 깜짝 놀란 SSG 자율훈련, 이러면 캠프 비용 안 아깝지
0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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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일어난 선수들은 삼삼오오 모여 훈련장으로 향했다. 늦잠을 잔 뒤 천천히 나올 수도 있었지만 그런 것도 아니었다. 숙소에서 훈련 시설까지 도보로 2~3분이면 충분하기에 자율적으로 훈련 시간을 정할 수 있었다. 오히려 베테랑 선수들이 더 일찍 나와 오전에 훈련을 마무리했고, 이에 질세라 젊은 선수들도 각자의 장비를 챙겨 하루 훈련을 시작했다.
투수들은 가벼운 캐치볼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야수들은 타격 훈련에 일보 선수들은 수비 훈련까지 자청하면서 짧고 굵게 땀을 흘렸다. 여독을 푸는 방법은 선수들 각자 다르지만, 대다수 선수들이 모두 몸을 움직이면서 시차와 피로도 극복에 나선 것이다. 누가 나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선수들은 이미 하루 뒤 시작될 캠프를 앞두고 단단한 정신 무장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