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에 '29' 새긴 SSG 선수단…"광현이 형, 얼른 돌아오세요"
03-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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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함께 팀의 기둥을 맡고 있는 최정은 "캠프 때부터 같이 준비를 잘해왔는데 개막전에 함께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광현이가 얼른 돌아와서 같이 경기했으면 좋겠다. 나를 포함한 선수들 모두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의 상태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할 말이 없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면 그때 던져보려고 한다. 본인이 60% 이상은 던질 수 있다고 했다"며 "다만 던질 때 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야 한다. 수술 여부도 아직 모른다. 일단 통증이 없어야 한다. 그때 언제 합류할지 계산이 나올 것 같다. 일본에는 며칠만 더 있으면 된다. 이번 달 중에 들어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정도 (통증을) 안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 시즌에도 관리를 많이 했는데 재발하는 시기가 빨라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