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털리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다고? 훨훨 날아가는 타구, 모두가 바라는 '내기의 승자'
03-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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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과는 2년 연속 내기가 성사됐다. 이 감독과 고명준은 2025년 시즌을 앞두고도 '30홈런'으로 내기를 했다. 올해도 같은 기준으로 다시 겨룬다. 조형우는 내기 신입이다. 이 감독과 '10홈런'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 감독은 기준이 되는 홈런 개수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정해서 왔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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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가 시작부터 치고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 감독의 지갑도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이 감독은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면서 두 선수의 목표 달성을 바라고 있다. 두 선수가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SSG 타선이 그만큼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팀이 더 높은 곳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팀 타선의 미래까지 밝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지갑이 털려야 이 감독도 좋다. 동갑내기 두 선수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