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손실액과 창원과 논의 여부. "구단은 사업체다. 매출 손익을 늘 집계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뒤로 홈구장으로 돌아올 때까지 손실은 집계하고 있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직접적인 금전 손실만 보면 40억 원대다. 울산에서 잔여 시즌을 전부 소화했다면 100억 원대가 될 수도 있다. 간접적으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선수단 경기력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점에 대해서도 집계를 하고 있다.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40억 원+알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