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야구 꿈나무 ‘박민우 선수 배’ 격돌
용인시 수지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다음 달 4~6일 ‘제2회 박민우 선수배 유소년 야구대회’를 연다.
용인아르피아 리틀야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10개 팀에서 200여 명이 출전,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등부로 나눠 우승 경쟁을 한다.
참가팀은 ▶초등학교 저학년부-바른야구 A·B팀, 군베이스볼, KB야구단 ▶고학년부-바른야구단, 군베이스볼, KB야구단 A·B팀 ▶중등부-바른야구단, 군베이스볼이다.
시구는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하고, 시타는 바른야구단 강지웅 학생 부모인 강종국 씨가 맡는다. 강지웅 학생은 대표 선서도 한다. NC 다이노스 박민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한다. 박민우는 29일 현재 타율 0.324(14위), 도루 10개(6위)를 기록 중이다.
대회를 주최한 김필립 수지구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엘리트 선수도 중요하지만 취미반 등 생활체육으로 야구를 즐기는 아이들에게도 대회 참여 기회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야구에 재미를 붙이고 행복함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야구 저변을 넓히려면 엘리트 선수 이전 단계에 있는 꿈나무들이 손쉽게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이 더 높게 성장·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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