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첫 역사를 함께 했다” 선배→코치→감독으로 닿은 이호준-박민우 깊은 인연, ‘새 페이지가 될 수 있게’ [SS인터뷰]
2024 10-23 18:32
조회 498댓글 1
박민우는 23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창단 멤버로서 이호준 감독님과 모든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갔다. 팀 창단 첫 승리부터 첫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까지 좋은 기억들로 가득하다. 감독님은 NC 역사와 같이 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프로 선수로서 내 야구관에 대해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신 분 중 한명이다. 김경문 감독님, 이호준 감독님이다. 이분들에게 큰 영향을 받아 내가 프로에서 야구를 배웠고, 이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올시즌 아쉬움이 컸다. 유독 힘든 시즌이었다고 털어놨다. 2025시즌에는 새 사령탑 이 감독과 함께 NC 새 페이지를 작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올해도 스프링캠프전 미국 LA에서 허일(32) 아주사퍼시픽대학교 타격 코치와 훈련을 계획 중이다.
서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친 시즌인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다시 시작하자’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선수단 모두가 곱씹고, 또 곱씹어서 내년에는 더 단단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올해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내년에도 LA에 가서 허일 코치와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