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무조건 더 잘할 수 있다"…탄탄한 내야+거세진 경쟁, 'NC 9라운드 기적'은 이겨낼까
잊지 못할 지난해를 돌아본 서호철은 "이렇게 많이 뛰어본 적이 없었다. 지난해 많이 출전했는데, 힘들 때 어떻게 쉬어야 할지와 훈련과 경기에서 집중할 때와 안 할 때(강약조절) 등을 경험하며 조금씩 정립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더웠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낮 경기가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순조롭던 서호철의 타격 페이스는 7월 무더위를 만나 꺾였다.
서호철은 7월 17경기 월간 타율 0.196(51타수 10안타) 2홈런 3타점에 그쳤다. 특히 득점권 타율은 제로(16타수 무안타)로 침체하며 공격에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시즌 중 가장 부진한 시기였다.
쓰라린 경험을 처음 맛본 서호철은 풀타임을 치르며 느꼈던 것들을 개선해 다가올 2025시즌 더 잘하리라 확신했다.
서호철은 "지난해보다 무조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함보다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또 더 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풀타임을) 경험했기에 지난해보다 더 자신감 있다"고 말했다.
NC 내야는 지난해 김휘집을 트레이드 영입하며 더욱 탄탄해졌다. 지난 시즌 홈런왕 맷 데이비슨이 1루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2루수에는 주장 박민우, 내야사령관은 김주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핫코너를 두고 서호철과 김휘집이 경쟁해야 한다. 김휘집은 지난해 16홈런 73타점으로 팀 내 홈런 4위, 타점 3위를 기록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험난할 내야 경쟁에 관해 서호철은 "경쟁이 있어야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또 그렇게 되면 경기력은 당연히 더 좋아진다. 경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서호철은 2025시즌 목표에 관해 "지난해 경험했기에 수치적인 타율과 장타율, 출루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그만큼 자신 있으니 더 좋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 시즌 더욱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리라 힘줘 말했다.
호철이 ㅎㅇㅌ!! 𐩣(و ˃̵ᗝ˂̵ )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