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볼에 배트 나갔으면 부러졌을 것"…확 달라진 NC불펜 위력
지난해 51경기 등판한 한재승 "새로운 변화구 장착"
전사민도 불펜 투구 호평…투수코치 "싸울 준비 됐다"
현지 시간으로 9일 3번째 불펜 투구를 진행한 한재승은 총 35개의 공을 던졌고, 140㎞대의 평균 구속을 기록했다.
한재승은 "3번째 불펜피칭이지만 마운드 위에서 기복 없이 좋은 느낌이 유지되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올해 새롭게 장착한 변화구를 계속 연습하고 있다. 차근차근 연습해 시즌 들어가기 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이용훈 NC 투수코치는 "본인의 플랜을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있다. 훈련에서 적극적이고 습득 속도가 빨라 본인의 것으로 잘 만들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계획도 명확하다. 캠프 기간 내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불펜 투수 전사민도 남다른 불펜 투구로 코칭스태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재승과 같은 날 4번째 불펜 투구를 진행한 전사민은 총 41개의 공을 던졌고, 140㎞대의 평균 구속을 기록했다.
전사민은 "슬라이더의 로케이션과 투심의 무브먼트가 잘 형성돼 만족스럽다. 구위도 잘 유지되고 있다. 다양한 변화구 연습을 했는데 생각대로 이뤄져서 긍정적이다. 부상 없이 캠프를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훈 투수코치는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고 몸 상태도 좋다"며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임에도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적극적이다. 경기에서 본인의 볼로 싸울 준비가 돼 있다. 올 시즌 많은 기대가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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