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콜업 거절→거절→거절, 하루에 200구씩 던지더니…호부지 65일 기다림 끝, KBO 480G 좌완이 돌아왔다
05-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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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임정호는 1군에 올라갈 수 없었다. 아직 자신의 공이 완벽하지 않다고 느꼈다. 이호준 NC 감독은 "본인은 만족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1군에 정호를 올리자고 세 번은 이야기했다. 그런데 본인이 계속 거절했다(웃음). 본인은 완벽하게 몸을 만든 다음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한 이닝에 많아야 20개 던지는 투수가 하루에 200개씩 던졌다고 하더라. 3군 경기에서도 선발로 던지고 싶다고 해서 3이닝씩 던지고 했다는데, 공을 많이 던져 감을 잡으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개막 65일 만에 1군에 올라와 첫 등판을 무사히 마친 임정호는 경기 후에 "오랜만에 등판한 1군 경기였기에 평소보다 더 집중하려고 했다. 특별히 긴장되진 않았지만, 1점 차 상황이었던 만큼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정호는 "투구 밸런스 면에서 아쉬운 부분을 수정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감을 되찾은 것 같다. 시즌 초반에 팀에 합류하지 못한 만큼 앞으로는 더 잘 준비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제는 호부지에게 힘이 되어줄 임정호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붱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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