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서 우승해야 이야기 완결, 아직 안 끝났다”…지난해 NC 기적의 스토리 연출한 김휘집의 한 마디 [MK인터뷰]
김휘집은 “(대표님이 신년사에서 제 이야기를 하실 줄) 전혀 몰랐다. 그냥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며 “신년회가 주는 메시지가 있다. 캐치프레이즈도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팀의 방향이다. 집중해서 듣고 있었는데, 제 이야기가 나와 감사하고 놀라웠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이 대표이사 뿐 아니라 NC 구단 내에서는 김휘집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모두 칭찬이 자자하다. 이에 김휘집은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이 팀에 (드래프트로) 뽑혀 온 게 아니다. 팬들이 다른 팀에서 온 선수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더 노력했다. 또 제가 잘 해야 할 나이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해주셨지 않나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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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은 “(CAMP 1에서) 방망이 치는 것이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하루 종일까지는 아니었지만, 오후, 야간에 쳤다. 많이 치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 ‘더 열심히 , 집중해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느낀 점보다는 하려고 했던 것들을 많이 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수비에 대해서는 “마무리캠프 때부터 해왔던 수비 루틴들을 최근에도 매일 하고 있다. 마무리캠프 연장선으로 다 하고 있다. 핸들링이라든지 네트 스로우라든지 조금씩이라도 매일 할 수 있게 루틴에 넣어놨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건강히 NC의 선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는 “3년 연속 스프링캠프에서 다쳤다. 시즌 초 헤매는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안 다치고 와야 할 것 같다. 팀 우승과 전 경기(144경기) 출전이 가장 큰 목표”라며 “잘해야 이야기가 완결된다. 열린 결말로 끝내고 싶지 않다. 잘하지 못하면 ‘9연승 했다’로 끝난다. 잘해서 우승해야 그 이야기가 완결된다. 아직 안 끝났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집이 화이팅!! و)𐩣 ˃̵ᗝ˂̵ )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