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맞고 볼넷 남발한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1R 출신 파이어볼러, 야구에 눈떴다! 4년 차 포텐 폭발 예고 [오!쎈 창원]
01-31 16:11
조회 275댓글 1
기자와 만난 신영우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관리해 주신 덕분에 재활 과정이 순조롭다. 현재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소화 중이고 차질 없이 거리와 투구 수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 60~70m 정도 던진다”고 말했다.
1군 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아쉬움도 클 터. 하지만 그는 “장소만 다를 뿐 시즌 준비하는 건 어디든 똑같다. 올 시즌 최대한 안 아프고 한 시즌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8월 27일 LG 트윈스전을 꼽았다. 당시 선발로 나서 2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유레카를 외칠 만큼 큰 깨달음을 얻었다. “결과는 아쉽지만 자신 있게 제 공을 던졌다. 이를 계기로 퓨처스에서 제대로 준비했고 9월에 N팀(1군)에서 던질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