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틀에 가두지 않겠다" 호부지의 미소, NC 신예 신재인·이희성·고준휘의 초고속 성장
02-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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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를 모두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는 신재인은 이번 캠프에서 수비 안정화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신재인은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비력을 안정적으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 훈련 특성상 내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팀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캐치볼 하나부터 정확히 하려고 신경 쓴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진종길 수비코치 역시 "기본기가 좋고 훈련 태도가 매우 진지해 좋은 선수가 합류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평했다.
이희성은 원주고 시절 펀치력과 최고의 포수 수비를 겸비한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이런 이희성에 대해 조영훈 코치는 "포수임에도 이미 프로 수준의 공을 칠 수 있는 스윙을 보유했다"고 평가했고, 김상훈 배터리코치는 "어깨가 좋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 시범경기를 거치면 1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조영훈 코치는 고준휘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조 코치는 "부드러운 스윙과 공의 에너지를 타구로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처음에는 중견수 포지션에서 곧바로 경쟁이 가능할지 의문이 있었지만, 훈련을 통해 점차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