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계속 보니까 감흥이 없더라” NC 좌완 정구범이 풀어주는 JSA 경험담 [MK인터뷰]
03-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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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범은 이번 캠프 청백전에서 2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청팀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새로운 투수코치와 함께 시즌을 준비중인 그는 “군대에 갔다와서 오랫동안 공을 던지지 않았다. 군대에 가기 전 좋았을 때의 퍼포먼스가 나와야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회복되는 것이기에 구위도 조금씩 올리려고 한다. 경기를 많이 안 뛰었기에 감각도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코치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그렇다고 조급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욕심을 부리다가 안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유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캠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말했다.
현재 선발 투수로 빌드업을 하고 있지만, “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던질 준비가 됐다고 밝힌 그는 “결과가 어떻게 되든 건강하게 시즌을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까지 건강하게 풀시즌을 뛴 적이 한 번도 없기에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감각도 계속 올라올 거 같다”며 건강한 시즌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