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홈런왕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흥미있는 타이틀이 아니다”며 “홈런왕을 하면 좋겠지만, 팀이 우승하지 못하고 홈런왕을 차지한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스틴은 3월 3홈런을 시작으로 4월 6홈런, 5월에는 벌써 7홈런을 날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더 오름세를 타고 있다. LG가 52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KBO리그 3년 차 오스틴의 홈런 페이스는 앞선 두 시즌과 비교해 가장 빠르다. 오스틴은 2023시즌 23홈런(3위)을 쳤고, 타점 1위(132)에 오른 2024시즌에는 32홈런(6위)을 기록했다. 올해는 시즌 절반도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시즌 친 홈런의 절반을 채웠다.
그러나 홈런왕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다. 오스틴은 “(4경기 연속 홈런은) 기분 좋은 기록이다. 하지만 언제나 얘기하듯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며 “다만 평소보다 많은 선수들이 부상 중인 가운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오스틴은 16홈런과 함께 타율 0.301에 41타점에 준수한 성적을 내며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홈런에서는 삼성 르윈 디아즈에 이어 2위(20개)를 달리고 있다. 오스틴은 “(홈런왕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흥미있는 타이틀이 아니다”며 “홈런왕을 하면 좋겠지만, 팀이 우승하지 못하고 홈런왕을 차지한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스틴은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오스틴 。°(♧´ᯅ`°)(°´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