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강 3⅓이닝 1실점 호투 "日서 배운 포크볼+투구폼 변화 효과적"
(중략)
경기 전 만난 이지강은 염경엽 감독의 조언에 대해 "컨디션 좋으면은 빠르게 나오는 거고,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풀어가는 건데, 아마 감독님은 그런 걸 얘기하신 것 같다. 구속이 안 나오는 날에 (임)찬규 형처럼 타이밍 싸움해서 풀어가는 거고, 좋은 날에는 NC 때처럼 빡빡 쏘면서 풀어가는 그런 방법을 얘기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
구속이 나오지 않는 날 대책은 무엇일까. 이지강은 "일본 유학 이후로 포크볼을 장착했다. 포크볼과 스플리터의 중간 느낌이다. 타자가 치라는 느낌으로 던졌는데 효과가 괜찮더라. (포크볼을) 직구 느낌으로 던지다 보니 직구랑 비슷하게 가서 타이밍 싸움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
5선발 경쟁에서 탈락해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아쉬움은 없을까. 이지강은 "저는 감독님이랑 코치님이 어느 상황에 나가라고 하시면, 선발이든 대체든 상관없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느 자리든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 제가 나가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지강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단기 일본 유학을 다녀왔다. 포크볼 장착은 물론이고 투구폼에 변화까지 줬다고 한다. 이지강은 "제가 팔이 안 나오는 단점이 있어서 기복이 심했다. 일본 투수들은 항상 일정하게 (팔을) 앞으로 끌고 나오면서 던지길래, 김광삼 코치님이 '저런 폼을 너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며 "중심축도 세우고 팔과 몸 자체를 포수 쪽으로 가려고 하니까, 요즘 3볼에서도 그냥 스트라이크 넣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투구 폼에 대해 자세히 묻자 "예전에는 (투구폼이) 제자리에서 도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몸 자체를 포수 쪽으로 아예 앞으로 보낸다. 제구 잡는 것도 그렇고 직구의 구위도 제가 생각했을 때 늘어났다"고 답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우승'을 언급했다. 이지강은 "모두가 원하는 'V4'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끝까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단기유학 갔다온거 도움됐나봐 ദ്ദി(♧⸝⸝ʚ̴̶̷̆ ᴗ ʚ̴̶̷̆⸝⸝)ദ്ദി(☆⸝⸝ʚ̴̶̷̆ ᴗ ʚ̴̶̷̆⸝⸝)
지강이 화이팅이야 (و ♧˃̵ᗝ˂̵)☆˃̵ᗝ˂̵)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