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은 "그때 제가 다쳐서 오래 같이 해보지 못했다. 이제 (이강철 감독과)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다. 한 번 잘 배워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12-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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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가을 DNA가 굉장히 많은 팀이다. 항상 안 좋다가도 끝에 보면 가을야구에 뛰었던 팀이다. 강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라면서 "그런 팀과 함께 해서 너무나 좋다. 선수 개개인마다 경험도 많다.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 저도 더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답했다. 한승혁은 "이강철 감독님과 짧게 통화를 했다.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라. 저도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한승혁은 "KIA와 한화에서 뛰던 선수들과 마주하게 됐다. 서로 신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승혁은 "어느 팀에서 FA를 맞이하건 똑같은 마음으로 뛸 것"이라면서도 "FA를 앞두고 팀을 이적한다는 것은 하늘에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준비를 잘해보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KT의 선택에 대해 "저 아니어도 좋은 선수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저를 뽑아주셔서 거기에 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 팬들을 향해 "경험과 자신감을 토대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KT 팬들에게는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