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 비율 79%+초구 S 비율 92.3%' 돌아온 고영표, 공격적 투구로 4이닝 순삭..."WBC서 많은 것 배웠다" [수원 현장]
03-20 16:43
조회 58댓글 0
고영표는 "마이애미에서 돌아온 후 컨디션이 걱정됐는데 오늘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몸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작년 시즌 종료 후, WBC 대표팀까지 스스로 준비하고 시도했던 것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집중했다"고 말했다.
"WBC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지난 대표팀 경험을 돌아본 고영표는 "야구를 대하는 마인드도 '실패하고 안된다'는 생각보다 '무모할 수 있어도 이겨내고 뚫어내야 한다'는 마음 가짐과 자세를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의 플레이들과는 다른 방향으로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