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울집 막내 강아지별로 간지가 이제 1년째라 최근에 그쯤 사진, 영상 보는데 너무 아파 보여서 괜히 사람 욕심에 붙들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0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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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였거든.. 수술하기가 어려운 부위고 이미 발견할때 4기쯤이랬음.. 그래서 3~4개월 생각하랬어
근데 항암을 거의 1년을 버텨줬고 그렇게 갔는데
그때도 많이 아픈 티는 났지 얼굴쪽에 생긴 암이라...
장례 한다고 데려간 곳에서도 보자마자 아이고 많이 아팠구나 하셨으니까
근데 이제와서 그때 사진, 영상 보니까 내 기억보다 더 뭐랄까 좀 애가 처참?해 보이는거야....
이미 1년이나 지난 일인데 애가 너무 힘들고 아파 보이는거..
진짜 사람 욕심에 노견 힘들게 한건 아닌가 하루라도 더 살려보겠다고 억지로 붙들고 있었나
갑자기 괴로워져서 동닷에 글 써본다ㅠ.. 댓글 바라고 쓰는 글은 아니고ㅠㅠ..
너무 보고싶네 꿈에도 한번 안찾아 오는걸 보니 강아지별에서 안아프고 행복한가보다 근데 너무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