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혜성의 방망이와 다리를 또 쳐다볼 것이고, 김혜성은 또 해내야 한다.
2023 07-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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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김혜성이 개인타이틀을 위해 야구를 하는 선수는 아니다. 설령 타이틀을 하나도 못 따내고 올 시즌을 마쳐도 후반기에 아주 부진하지만 않다면 그가 KBO리그 톱 2루수이자 최고 수준의 중앙내야수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공수주의 안정감, 폭발력에서 김혜성을 넘어설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키움은 전반기 막판 9위로 추락했다. 7연패로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김혜성과 이정후에게 극도로 의존하던 타선의 약점은 하루아침에 고치기 어렵다. 결국 김혜성의 방망이와 다리를 또 쳐다볼 것이고, 김혜성은 또 해내야 한다. 이정후가 내년에 메이저리그로 떠나면 김혜성은 더 외로워질 수도 있다. 숙명이라고 하기엔 슬픈 현실이지만, 김혜성이 그마저도 극복하면 가치는 더 올라갈 전망이다.
이정후가 떠나면 김혜성은 더 외로워질 수도 있다
기자님이 혀갱 울린다 ˚₊‧✧.。°(°´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