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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쓰면 투수인 우리 애는요" 비목재 배트 향한 불편한 시선, 공청회 통해 해소될까 [긴급진단③]

2024 02-18 08:14
조회 82댓글 0


2024년은 한국 고교야구에 나무 배트가 도입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한국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 이후 나무 배트 효용성을 두고 꾸준한 논의가 이뤄진 상황. 그런 가운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학생과 학부모도 참관하는 비목재 배트 공청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KBS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8일 오후 2시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18세 이하 대회 사용 배트 관련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8세 이하 대회 비목재 배트 전환과 관련해 지도자, 선수, 학부모, 공인 업체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20년 전 고교야구에 나무 배트를 도입할 때만 해도 세계 야구 흐름에 따라가고 부상 빈도를 낮출 수 있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은 모양새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전국대회에서 홈런 1~2개만 쳐도 홈런왕에 오를 정도로 거포 유망주가 사라진 것이다. 지난 20년간 고교 통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13개의 신민철(21·2022년 2차 3R 두산), 10개의 경남고 김범석(20·2023년 1R 7번 LG) 정도다. 이 여파는 KBO리그에도 미쳐 나무 배트 세대들이 프로에 오기 시작한 2007년 이후 1990년대생 토종 홈런왕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2000년생인 노시환(24·한화 이글스)이 간신히 그 악순환을 끊었다.

그뿐 아니라 눈에 띄는 타자 유망주 자체가 줄고 있다. 자신의 공만 자신 있게 뿌려도 프로에서 불펜으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투수와 달리 타자는 상대적으로 1군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런 상황에서 나무 배트의 도입으로 홈런을 비롯한 장타를 치기 어려워지자, 타자와 투수를 중학교 때까지 하다가도 투수에만 올인하는 유망주들이 늘어났다. 


그 결과 가장 최근인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전체 1번부터 9번까지 투수가 지명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KBO 구단 고위관계자 A는 스타뉴스에 "요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재능이 보인다 싶으면 학부모들이 타자가 아닌 투수를 시키려 한다. 타자는 투수보다 비교적 신경 쓸 것이 많다. 아무리 타격을 잘하더라도 수비를 못하면 지명 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비목재 배트 도입은 극심한 아마야구 투고타저 위기를 타개할 해결책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반발력 높은 알루미늄 배트 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홈런을 기대한 것이나, 비목재 배트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편견은 오히려 반발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비목재 배트를 단순히 알루미늄 배트 하나로 파악하고, 많은 홈런이 나와 투수들에게 불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 추측대로면 투수 유망주의 부모로서는 당연히 비목재 배트의 도입을 염려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아마야구 관계자 B는 "아무래도 투수 쪽 학부모들은 알루미늄 배트 도입에 부정적이다. '그거 쓰면 투수인 우리 애는 성적 나빠지는 거 아니에요?'라는 걱정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목재 배트 도입의 효과는 반발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뿐더러 평범한 선수가 홈런 타자가 되는 요술 방망이는 더욱 아니다. 효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비목재 배트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목재 배트는 합금(알로이), 탄소섬유(컴포짓), 하이브리드 등 나무가 아닌 재료로 만든 것으로 흔히 나무 배트의 반대 개념으로 언급되는 알루미늄 배트와 다르다. 미국에서도 알루미늄 배트와 알로이 배트를 혼용해 쓰기도 하지만, 코인 배팅장에 있는 배트를 알루미늄, 중학교 이하 유소년 선수들이 쓰는 배트를 알로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목재 배트보다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기에 비목재 배트는 어린 선수들의 심리적 부담을 크게 낮춰준다. 또 나무 배트는 같은 제조사라도 목재의 종류와 질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그 탓에 자신에게 맞는 스윗 스팟과 배럴 타구 범위를 찾는 데 상당한 시행착오가 따른다. 반면 비목재 배트는 인위적으로 품질을 조절할 수 있어 성능이 균일하다. 

무엇보다 나무 배트보다 스윙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 있는 타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칫 약한 손잡이 부분에 맞으면 한 번의 스윙에도 부러질 수 있는 나무 배트와 달리 비목재 배트는 내구성이 좋아 선수들도 걱정 없이 휘두를 수 있다. 그렇다고 안타가 될 타구가 홈런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마야구 관계자 B는 "비목재 배트 도입의 의의는 홈런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 타구가 많이 늘어난다는 것에 있다. 빗맞은 안타가 제대로 맞은 타구가 되는 정도다. 길게 보면 투수뿐 아니라 수비의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무 배트 적응 문제와 강한 타구의 증가로 인한 부상 빈도도 정확한 품질 관리 체계와 시설을 도입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 미국은 2011년 비목재 배트가 목재 배트와 유사한 성능을 내도록 강제하는 BBCOR(Batted Ball Coefficient Of Restitution) 제도를 도입하며 해당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BBCOR은 배트의 반발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반발 계수 0.5를 넘지 않아야 한다. 

또한 5드롭이 기준인 한국과 달리 미국은 3드롭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드롭은 단위, 앞의 숫자는 배트의 길이와 무게의 차이를 뜻한다. 예를 들어 34인치(약 86.4㎝), 31온스(878g)의 배트는 3드롭인 셈이다. 5드롭 배트는 3드롭 배트보다 스윙 속도가 빨라지기에 타구가 더 빠르고 멀리 날아가며, 따라서 부상의 위험도 커진다. 여기에 미국 NCAA(미국 대학스포츠협회)는 각 학교가 반발 계수 측정기 보유를 의무화해 매 경기 전 배트를 확인해 공정성에도 신경 썼다.

이 밖에 비목재 배트 도입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 이제야 나무 배트가 아마야구에 자리를 잡았는데 또 한 번 변화를 주는 것 자체를 염려하는 시선도 있다. 고교팀 감독 C는 "나무 배트가 처음 도입됐던 때보다는 좋아졌다. 당시에는 홈런 하나 치면 홈런왕이 됐는데 요즘에는 전국대회에서는 3개, 주말리그에서는 5~6개는 쳐야 한다. 스카우트들도 그 부분은 감안해서 잘 판단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약체팀에서는 오히려 나무 배트를 원할 수 있다. 알루미늄 배트면 힘 좋은 선수들이 많은 강팀이 유리하다. 하지만 나무 배트면 약팀이어도 연속되는 정타와 작전야구에 마운드와 수비가 좋으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목재 배트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비목재 배트 도입을 두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 이제 첫발을 내디딘 KBSA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비목재 배트를 향한 불편한 시선을 해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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