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드래프트 김빠지나? '광주일고 오타니' 김성준 텍사스 계약 임박→'전체 1순위 후보' 박준현·문서준도 ML 러브콜
05-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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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인 드래프트 김이 빠질까. 전체 1순위 유력 후보군이 모두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연결되는 분위기다.
이미 '광주일고 오타니'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임박했다. 다른 최대어인 장충고 투수 문서준과 북일고 투수 박준현도 메이저리그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성준은 이도류 선수로 성장 계획을 보장한 텍사스 구단과 손을 잡고 한국의 오타니라는 꿈을 이루고자 미국으로 향한다. 이렇게 전체 1순위 후보였던 김성준이 메이저리그 직행을 택함에 따라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판도도 안갯속으로 빠질 전망이다. 이제 장충고등학교 우완 투수 문서준과 북일고등학교 우완 투수 박준현이 전체 1순위 후보군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하지만,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문서준와 박준현도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강한 러브콜을 받는 점이 변수다. 두 선수의 미국 직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아마추어 현장의 시선이다. 만약 두 선수마저 미국으로 떠난다면 KBO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3명이 사라지기에 김이 빠질 수밖에 없다. KBO리그 구단들도 미국으로 최고 유망주 유출 흐름을 두고 상당한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