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 야구, 세계유소년선수권 슈퍼라운드 진출…3일 한일전
2023 08-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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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12세 이하(U-12) 야구 대표팀이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2 야구 월드컵(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예선라운드 A조 최종 5차전에서 뉴질랜드에 15-0, 4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B조 최약체인 뉴질랜드를 상대로 1회 선두타자 이진웅의 우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4점을 뽑아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3회에 5점, 4회에 6점을 각각 뽑아내며 콜드게임 요건을 갖춘 한국은 일찌감치 승리를 거뒀다.
예선라운드를 4승1패로 마무리한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 미국과 전적 동률을 이뤘다. 이에 이닝 평균 득점과 이닝 평균 실점을 따진 팀 성적 지표(TQB, Team Quality Balance)'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1위, 미국이 2위, 한국은 3위가 됐다.
A조는 대만과 베네수엘라, 일본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3일부터 슈퍼라운드에 돌입한다. 첫 상대는 일본으로, 이날 낮 12시에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