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에서 못 보나? '고교최대어' 광주일고 김성준 "메이저리그 쪽에 더 가깝다"
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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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메이저리그 (직행)쪽에 좀 더 가까운 거 같다."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광주제일고 김성준(3학년)이 메이저리그 직행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15일 광주일고에서 진행한 KBC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준은 "지금은 메이저리그 (직행)쪽에 좀 더 가까운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담감은 있지만 최대한 갖지 않으려고 생각한다"며 "메이저리그에서는 투타가 가능해서 관심이 더 간다"고 투타겸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83kg의 신체 조건을 가진 '이도류' 김성준은 고교 2학년때부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이름을 알리며 국내외 스카우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고구속 153km/h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로서의 재능과 타격, 컨택, 주력 등을 갖춘 야수로서의 재능을 한 번에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지난해 투수로서 14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34⅓이닝 17사사구 47탈삼진 13실점(10자책) WHIP 1.06 등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는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101타수 31안타) 1홈런 8타점 26득점 13도루 25사사구 15삼진 OPS 0.831 등의 성적으로 투타를 넘나들며 맹활약했습니다.
현재 김성준은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소속 팀 등 2~3곳의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