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_시카고 여행 관련 정보 (대중교통편)
많은 호응을 얻진 못했지만
누군가는 언젠가 이런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잊기 전에 빠르게 2편까지 올려봐ㅎㅎ
원래 시설까지 하려 했는데 너무 길어서 대중교통까지만 업로드함!
중요한거에 bold 해놨으니 그거만 읽어도 돼~
시카고에서 돌아다니기(대중교통)
1) 표 구매
시카고에서 돌아다니는법!은 당연히 도보, 버스, 지하철, 차량이 있음
미국이다보니 렌트도 되게 많이 하더라고ㅎㅎ 공항에서 렌트카 바로 픽업해서 가는 한국인들 되게 많았어
그러나 나는 무면허 뚜벅이였기 때문에 주로 도보, 버스,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시 내부를 이동했고, 필요한 경우 우버 탑승함.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당연히 승차권을 사야하는데 관광객은 무조건 n일 패스권 구매를 권장합니다.
이유: 매일 지하철역가서 하루권을 사는거보다 n일권이 훨씬 쌈. 진짜로. 그리고 버스는 정액 이상 내도 거스름돈 안 줌(진짜임..)
그럼 여기서 표는 어떻게 구매하는가?
일단 앞에서 말했듯이 공항에서는 구매를 못 한대! 정확히 말하면 1,3일권만 있던거로 기억함.
그래서 숙소 주변 역에서 표를 구매하려고 키오스크로 갔는데
엥 안보이는거임
분명 네이버 블로그에서 n일권 바로 있다고 했는데 화면에 1day 티켓만 보이는거야.
그래서 엥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친절한 미국인이 먼저 다가오진 않고.. 역무원분한테 i need your help 해서 불렀음
▼ n일권 구매법
키오스크 초기화면을 보면
A. New Ventra Card
B. Transit Account Summary
C. Add Transit value/pass
F. Single-trip CTA Ticket
G. CTA/Pace 1-day Ticket
이렇게 있음
다 기억할 필요없고. 일단 A. New Ventra Card를 눌려
그러면
E. Back
I. Start with transit value
J. Start with a Pass
3가지 선택지가 나와. 이 중에 J를 눌려
그러면
A. CTA/Pace 1-day Pass
B. CTA/Pace 3-day Pass
쭉쭉 이런식으로 나와
하루(5달러), 3일(15달러), 7일(20달러), 30일권(75달러) 이렇게 있고, 원하는걸 누르면돼
나는 7일권을 샀고 보증금인가 세금 포함해서 총 25달러 냈어
현금, 체크카드(debit), 신용카드(credit) 다 가능한데 카드 결제할 때 zip code 코드를 누르래
엥 이건 또 뭐야 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0000 입력하면 된다더라
나도 0000했더니 바로 결제 됐어!
사는 방법은 키오스크 버튼 뭐 누르면 되는지만 알면 진짜진짜 쉬우니까 돈 워리
그리고 역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고 결제가 끝나는거까지 다 지켜봐주니까 무서워하디마
2) 지하철(비추)
타고 내리는건 전 세계가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 시카고 한정인가 싶긴한데, 시카고는 대마 합법이야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에서 대중교통은 주로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는 편임.
그래서 진짜 지하철에서 대마냄새 심하게 나.
그게 대마 냄새란걸 알기 전에는 덜 고통스러운데 깨닫는 순간 진짜 지하철 못탐
최대한 늦게 깨달아주세여..
나는 파리의 찌린내도 견뎌봤고 베를린의 암내(...여름이었음)도 견뎠는데
대마냄새는 못 참겠더라
그리고 그냥 일차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ㅠㅠ 조심해서 타야해
3) 버스(추천)
차라리 버스가 나아
버스는 일단 지상이라 냄새가 잘빠지고 관광객들도 많이 탐
버스 탈 때 필요한 사전 지식
① 정류장, ② 타는법, ③ 종 누르는 법, ④ 내리는 법
① 정류장
한국은 이번정류장 다음정류장 알려주는 이름이 지도랑 버스 내부 전광판이랑 음성이 모두 일치하잖아.
그런데 시카고는 가끔 버스 내에 전광판에 나오는 정류장 이름이랑 구글 맵에 나오는 이름이 안 맞을 때가 있어
내 기억으론 음성도 구글맵이랑 안 맞은 정류장이 좀 있었음
그러니까 버스 안에서 내 위치 확인하면서 가는게 마음 편해
② 타는 법
타는법 어렵지 않음
구글맵이 알려주는곳으로 가서 기다리면 돼
하지만? 가끔 구글맵이 이상한 정류장을 알려줄 때가 있어
예를 들어 난 동쪽으로 가야하는데 서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라고 알려줌
나는 도심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조금 교외로 나가니까(고층아니고 한 5층 정도의 건물이 밀집한 지역)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
그 때는 정류장 이름 확인, 정류장에 붙어있는 노선 확인, 버스 이동 방향 확인 << 이거 3개를 확인해서 맞는 정류장을 찾아가면 돼
무엇보다 시카고의 버스는 구글맵을 맹신하면 안돼
예정시간이 4시 50분이라고 적혀있어도 그 때 안 올 확률이 높아
특히 교외로 갈 수록 정확도는 떨어져
그러니까 버스가 제시간에 안 와도 엥 얘 왜이래?하고 긴장하지 말고 정류장에서 오는 버스 번호 확인하면서 기다리면 돼~
③ 종 누르는 법
그리고 시카고 버스 특이한점: 종이 없음
종(bell)이 없고 버스 창가에 줄이 있거든..? 그거 잡아땡기면 띵 ! 하는 소리나면서 앞 전광판에 STOP 어쩌고가 뜸
그게 종을 누른거야
기사님이 멈춰주니까 내리면 됨
④ 내리는 법
내리는법이 왜 필요하냐면
네가 종을 눌렀어
그리고 뒷문에 서잖아?
버스가 서도 뒷문은 열리지 않아
일단 일반적으로 시카고 버스는 앞 문만 열어줌
그럼 앞에서 내리면 돼.
그럼 뒷문은 뭐냐?
거기 뒷문에 적힌대로 그냥 밀어주면 돼. 뒷문을 손으로 밀어주면 문이 열려
뒷문으로는 그렇게 내리면 돼!
4) 우버
우버 주의사항 길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UT 어플 깔고 휴대폰 번호 인증을 미리 해놔야 함
미국가서는 여권으로 본인인증 해야함
그래야 이용 가능